콩예원

김재희 직원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응대가 좋았지만 고기굽기의 스킬 및 바쁜관계로 크게 신경을 못써주셔서 그냥 방문객이 직접굽는게 나아보입니다. 고기의 퀄리티는 B+ 정도이며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박유희 점심시간 전에 방문 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마자 물병에 갈색물이랑 물컵이 있더라구요. 당연히 보리차나 물인줄 알고 따라 마셨는데 너무 짜서 보니까 육수더라구요. 사복입은 나이드신 서빙하는 아주머니한테 물 좀 가져다달라고 요청했으나 테이블에 있던 육수가 든 물컵은 가져가놓고 식수 는 안갖다주더라구요. 기다리다가 너무 목이 말라서 물 안갖다주냐고 다시 요청했습니다. 서버 아주머니가 퉁명스럽게 바쁘니까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안갖다줘서 결국 다른 직원이 음식 가져다줄 때 다시 요청해서 물 받아먹었습니다. 식당에서 손님 받고 테이블에 앉으면 어느나라건 물 세팅은 기본 아닌가요? 가격이 싼 식당도 아니고, 점심밥값으로 둘이서 5만원 넘게 낸 식당치고 서비스가 너무 떨어져서 리뷰 안남기는 편인데 남깁니다. 결국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억지로 밥을 먹었더니 이 식당 다녀오고 급체해서 하루종일 고생했습니다. 불고기 맛은 특별할 것 없는 누구나 생각하던 평범한 소불고기 맛인데 서비스가 엉망이라 다시는 안갈거고 누가 간다면 말리고 싶네요.

Chris Lee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 대개 맛있다고 하나 찌개 맛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근데 위생은 더 신경 써야한다.

Seokho Kang 해물파스타, 버섯피자, 문어구이, 이베리코구이 먹었음 먹어본 메뉴 모두 맛있었음 해물파스타는 해물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고, 이베리코는 지금껏 먹어본 것 중 가장 고퀄인듯?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긴하나, 재료 자체의 퀄리티가 좋아 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어린이대공원 정문 바로 앞이라 가족 나들이 후 식사하기에도 좋음 건물 뒤쪽에 주차장 있고 식사하면 주차등록 가능 통창으로 되어있고 오픈 가능한 구조라 봄/가을 날씨 좋을때 밥먹으면서 와인 한잔 마시면 딱 좋을듯?

심옥분 오우..왜웨이팅있는지알겠더라구요.모듬전시켯는데 하나같이다맛있엇어요.동태탕도시원하니..사장님께양해구하고수제비반죽가져가서동태탕에넣어맛있게잘먹음요.사장님께감솨! 번창하세요!

늘이 맛있어요! 카레도 풍미가 좋고 모짜렐라 치즈 돈까스랑 콜비잭 치즈 돈까스 시켰는데 둘 다 너무 맛있었고요... 보기에는 양이 적어보였는데 먹고나니까 배불렀어요 달팽이가 완전 귀엽고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