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종구: 메뉴는 청국장, 김치찌개,된장찌개, 동태탕(2인이상)
동태탕은 아직 안하고 있어서 못 먹어봄
맛있는 식사 한끼 할수 있는 곳
4 /5 Kjun Andy: 구수한 노포 백반집 입니다.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느낌의 청국장과 밑반찬이 따뜻한 한상이 되었습니다.
청국장과 김치찌개 인기가 많네요~^^
5 /5 taeyounv kim: 청국장 맛집 가격 너무 착하고 반찬들도 정말 맛있어요
5 /5 Traveller Jun: since1970s.
단촐한 메뉴판. 청국장 주문. 음식 나오기 전 슝늉부터 한사발. 곧이어 양은 쟁반에 한 상 가득 차려나옴. 고봉밥에 다소 투박해보이는 시골 반찬들. 큰 뚝배기에 나오는 청국장은 슴슴한듯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맛이 진해 다른 반찬들을 서포트 해주는 조력자 같은 느낌^^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5 /5 주라성: 다 먹은 사진 올려서 죄송합니다. 나오자 마자 찍었는데 청국장이 순삭으로 없어졌네요. 청국장은 이집이 최고입니다. 6,000원이고 현금만 받더라고요(이게 단점) 주인은 무뚝뚝한 편입니다만 전혀 상관할필요없어요. 청국장이 맛있거든요
nk 일본 가정식이 먹어보고싶어 찾아간 곳인데, 주차를 근처 아파트 주차장에 해야 되서 불편했고, 가게도 작아 얼른 자리잡고 앉아야 되는 긴박감도 있었지만,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서 환호성이 절로 나오고, 식기의 색감과, 맛의 퀄리티가 여기까지 일부러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해 준 훌륭한 맛집이었다. 언젠가 또 찾아갈 것이다. 안먹어본 메뉴들 먹어봐야지. 참 여기 직원분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