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자 김영삼 대통령의 맛집이라고 유명해진 집이다.
블루리본 집이다. 원래는 방바닥에 앉아 먹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리모델링 해서 다 의자에 먹는 것으로 바뀌었다.
설렁탕에 들어가는 면은 보통 소면을 많이 넣는데 이집은 특이하게 중면을 넣는다. 그래서 그런지 양이 좀 많다.
김치는 겉절이 류고 깍두기는 많이 익혀 새콤하다. 새콤한 깍두기가 국물과 같이 먹기 더 좋았다. 양은 적당히 많다. 특이한게 다대기 대신 굵게 커팅한 고추가루가 비치되어 있다. 태양초인가 맛이 달달한게 괜찮았다.
국물은 진한편이고 오래된 집 답게 어르신들이 주로 찾아오신다. 근데 주문은 탁자위에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을 통해 하게 되어 있는데 어르신들은 이런것 잘 못쓰실껀데. 현금으로 내면 65세 이상 어르신 천원 깍아 주신단다. 근데 카드로 내서 혜택은 없다.
Si Hyeon Nam 프랑스 가정식,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다보니 주문이 조금 느린 감은 있다. 음식은 브뤼셀, 프랑스에서 먹었던 현지식을 잘 재현했고, 식전주나 전채요리, 메인, 디저트까지 나름의 코스로 잘 먹을 수 있다.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은 있지만 차근차근 기다리며 먹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 아닐까?
주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하면 된다.
MJs Reisen 은평구청 근처에 있는 강원도 토속음식 전문점 식당. 점심때는 사람이 많아 점심시간 외에 가는게 괜찮음. 반찬 종류도 무척 많고 특히 나물반찬이 많아 너무 좋았음.
보쌈과 함께 먹는 명태무침도 너무 괜찮았으며 각종나물을 된장과 함께 비벼 먹으니 너무 맛있었음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더 좋았을뻔 했는데 약간 아쉬웠음. 한국에서 고기를 많이 먹었더니 이렇게 많은 종류의 야채 ( 나물반찬) 들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딱 여기가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함.
채식주의자들이 와도 괜찮을거 같으며 다음에 한국에 가게되면 재방문 하고 싶음.
아따꾸당 5년만에 들렀습니다. 5년 전 경험이 별로였지만 아직도 많은 인기가 많이 있다고 지인이 말씀하셔서 간만에 같이 갔는데...음 제 입맛엔 역시나 안맞네요
이유는
1. 생선에서 생선맛이 거의 안난다.
2. 음식의 간이 너무 약하다.
3. 생선머리구이를 기대했으나 오징어로 대체(뭐 이건 서비스니까요)
입니다. 맛은 개인 호불호가 있으니 제 의견이다만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추천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글쎄요 입니다.
요즘 인당 오만원이 별로 큰돈이 아니라고 할수있지만.. 제 기준엔 좀 글쎄요 입니다.
참고로 일본에 유명한 미들스시집 많이 가봤고 초밥 참 좋아라 하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