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주니아빠: 22년 11월
오랜만에 들러서 코다리찜과 돼지불백을 먹었습니다.
코다리찜보다는 제 입에는 돼지 불백이 더 맛있었습니다.
솥뚜껑에 양념돼지주물럭을 구어서 상추쌈에 싸먹는데 간이 세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22년 4월
지나다니며 눈에 안들어오던 곳인데 꽤 오래된 기사식당입니다. 통태찌개와 코다리 찜이 대표 메뉴인듯 한데 저희는 동태찌개 2인분에 라면사리 넣어서 먹었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가성비갑입니다.
담에는 코다리찜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5 /5 이동운: 전에는 자주 이용했었는데 근간에 처음 가봤었는데 예전이나 현재나 똑같네요.
코다리찜은 콩나물로 해서 담백하다고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그저그렇습니다.
지나시는 길에 한번 이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코다리찜 가격은 칠천냥 이예요.
장시욱 가게가 조금 오래돼 보이는 그런 설렁탕 집입니다 . 오래돼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맛이 깊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먹어 본 설렁탕 특별한 맛이 느껴지는 그런 설렁탕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보통의 설렁탕 집과 크게 다를 것 없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다만 설렁탕이 국물 맛이 아닌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조금은 다른 무언가가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설렁탕과 함께 나오는 오징어젓갈 맛이 괜찮았고 김치와 깍두기는 너무 많이 익었다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만약에 깍두기 국물을 설렁탕에 넣어서 드신다면 그러면 적당한 맛이 될 것도 같습니다. 가격도 평범합니다. 맛도 평범합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두 대 정도 댈 수 있고 건너편 주차장을 이용해서 주차할 수도 있습니다. 맛이 나쁘지 않지만 특별히 권하고 싶은 맛도 아니었습니다.
Chanwook Lee *2021년 방문
밥이 토렴돼 나오는 뽀얀 국물의 설렁탕, 가격이 저렴한 만큼 고기 양은 많지 않고 두께도 얇다. 신기하게 깍두기 국물을 따로 내주는데 이건 소면을 말아먹으면 된다.
국물에 꼬릿한 향이 적어 대중적인 맛이고 비슷한 가격대 설렁탕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8천 원에 밥과 소면을 무한리필해 주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 매우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