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옥 올림픽공원점

miwave . 2023년 9월 - 일요일 낮 12시에 갔는데 문 닫혀 있습니다. 저녁 이자카야 영업만 하는듯? 아~ 아쉽네요. 탄탄멘 먹어야 하는데... -------------------- 2023년 4월 - 오랜만에 동파육밥 먹음. 역시 맛있음. - 흑초수교도 흔히 먹던 물만두와는 다름. 맛있음. - 아침 오픈시 웨이팅은 없으나, 얼마 안되어 바로 바로 만석 됨. ------------------------------------------------------------------------- 2022년 8월에 재오픈함. - 기존 방이동에서 송파동으로 이전했음. - 가게는 바 형태로 바뀜. - 손님이 앉을수 있는 자리수는 도리어 조금 줄은듯 - 가격은 많이 오름. 하지만 맛은 여전히 훌륭함. - 재 오픈후 벌써 여러번 이용하였음. 재방문 의사 여전히 있음. ----------------------------------------------------------------------- - 가게는 작음. 4인용 식탁 2개, 2인용 식탁 3개. - 오픈전에도 항상 대기팀 있는 맛집. - 가게 분위기는 고전(?)스러움. - 짬뽕, 짜장면 없음. 가격 있는 메뉴 9개뿐. - 동파육 덮밥 잡내도 전혀 없고, 아주 부드럽고 좋음. 소스도 적절. 퀄리티가 상당히 좋게 느껴짐. - 두번째 방문해서 마장멘 먹음. 뭔가 고급진 맛. 맛있음. - 세번째 방문해서 탄탄멘 먹음.내가 여태껏 먹은 탄탄멘은 탄탄멘이 아니었음. 국물이 예술. - 네번째 방문 - 탄탄멘 먹음. 기립박수 1분동안 치고 싶은 맛. 국물이 정말 예술임. - 유부초밥 2개 2천원으로 곁들여 먹으면 좋음 - 오이 초무침은 3천원 주고 이걸 먹어야 되나...싶은맛. - 굳이 마음에 안드는걸 찾자면 면이 조금 마음에 안듬. 시판하는 가는면인데 이게 짜기만 하고.. 넙적한 생면을 쓰면 어떨까... 하는 나만의 생각. - 주말 휴일 예약안됨. - 다음번에 오면 탕수육을 먹어봐야 하는데...

멘탈붕괴 사장님이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있음 그리고 그이유를 고기를 맛보면 이해가 감 반찬들도 직접 다 하신것 같고 맛이 전부 너무 세지 않아서 더 좋았음

장서영 벌써 몇 번째 방문하는지 모르겠어요. 안동국시 정말 맛있어서 가끔 생각나는데 이날은 행사하는 전통주도 시켜서 같이 먹었어요. 먹다 보니 다른 안주도 땡겨서 포항 참문어 숙회도 시켰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모님들 친절하시고 반찬들까지 다 맛있어서 근처 가면 꼭 들르는 맛집입니다.

장재모 고기 구울 때 지글지글 소리가 너무 좋다~ 금성회관 목동점은 삼겹살 퀄리티가 진짜 좋고, 서비스도 친절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넓고 깔끔한 매장이라 가족식사나 회식하기에도 딱! 모임 장소로도 손색없고 기념일에 오기도 좋을 듯. 역시 목동 맛집 인정! 다음에도 또 와야겠다.

심규철 수육의 맛이 너무 좋습니다. 아롱사태, 도가니 등 고기 본연의 맛도 좋을뿐더라 국물의 맛이 너무도 끝내줍니다. 정말 맛있는 갈비탕의 국물에 고기들의 맛이 첨가된 맛으로, 소주 안주로는 제격인거 같습니다. 두번째로 함께 곁들여서 나오는 김치와 무청? 초무팀이 수육의 맛을 더욱더 돋보이게 해 줍니다. 사이드 반찬 만으로도 소주 안주로도 충분할수 있습니다. 육사시미가 아주 신성하게 느껴졌습니다. 함게주시는 무순과 함께 싸먹으면 부드러움과 고기 육질의 고소함이 함께 느껴지며, 이또한 술한잔 안할수 없는 맛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육에 소면을 시켜서 먹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조금 부족할 수 있는 양적인면을 소면으로 완벽하게 채워줄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콜키지가 무료입니다. 가끔 대접하고 싶으신분께 좋은 술을 들고가서 접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콜키지가 무료임에도 전통주, 양주, 와인 할것없이 술에 걸맞는 잔을 내어주시는 사장님의 서비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Wolf Kang 불향 나는 직화 제육에 나물 비빔밥. 시큼 달달 시원한 작은 김치말이 국수도 하나씩 내어준다. 주변 물가 대비 괜찮은 구성이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든든하게 잘 먹고 나왔다. 한식으로 밥을 먹고 싶을 때 찾으면 괜찮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