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김멘썩: 못하지는 않지만, 잘한다고 하기엔 입이 떨어지지는 않고,
딱 저렴한 만큼, 가격 만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사자 분들을 비하할 생각은 없고, 정성스런 음식은 맞지만, 룸에서 먹어서 그런가 어딘가 조금 아쉬운 구석이 느껴졌습니다. 바에서 먹었으면 달랐을까.. 모르겠네요.
좋은 오마카세를 먹고싶으면 비싼 값을 지불하는게 맞고,
저렴하게 먹고 싶으면 동내에 있는 곳에서 2만원 짜리 먹으면 됩니다. 미들급...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싸게 먹고 만족 하거나, 비싼 돈 내더라도 돈이 안아까우면 되는데, 음...돈도 아깝고 만족스럽지도 못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