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ZIMPATIKUS Restaurant Yongsan (심퍼티쿠시 용산점)

김수민 오랜만에 좋은 고기를 먹고 싶어 방문한 식껍입구부터 은은한 숯불 향이 풍겨와 기대감을 높였다. 내부는 넓고 깔끔했으며, 직원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 기본 반찬은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고, 특히 대파무침 소금장이 인상적이었다. 주문한 메뉴는 꼬들목살은 두툼한 두께에 육즙이 풍부했다. 직원이 적절한 타이밍에 뒤집어 주어 최상의 익힘 정도로 즐길 수 있었다.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고기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부드럽게 씹혔다. 불맛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 더욱 맛있었다. 함께 나온 청국장 구수하고 깊은 맛이 있었으며, 마지막에 곁들인 냉면은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 주었다. 전반적으로 고기의 질과 맛,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추천할 만한 고깃집이다.

자세히알아보기 식사보다는 술집으로 좋은 스페인 식당입니다. 모든 요리가 다 맛있습니다.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느긋이 술을 즐기시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Ga young Bae 5년전에 낮술한 곳인데 오랜만에 방문하는 곳이네요. 대부분 불고기백반을 드시고 계십니다. 1인도 가능해서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밑반찬 통이 있는데 드실만큼 덜어서 먹으면 되고 밥솥에 밥도 추가로 더 떠서 드시면 되요. 불고기백반 2인을 주문했고 가장자리에 배추김치를 올려서 익힌 뒤 고기를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같이 나온 상추에 싸서 같이 먹으면 꿀맛입니다. 고기기 너무 달지도 않고 양념자체도 맛있는데 적당히 익은 배추김치와 볶듯이 섞어먹으면 감칠맛도 좋아요. 밥도 고슬고슬 맛있고 소주 한 병에 반주하기 좋아요. 불고기도 좋아하진 않지만 음식도 밥도 맛있어서 두그릇 먹었어요. 주인할머니 친절하셨어요. 차가 없으면 오르막길이라 오기 힘들것 같아요.

Choi Justin (친숙한외국인) 오붓한 분위기에서, 정성스럽게 준비된 맛있는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직접 구운 바게트도 단백한게 일품입니다. 소고기 메뉴인 “백프 부르기뇽”을 먹었는데 전식, 메인, 디저트가 각각 서방 될때마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생일을 맞은 주인공과 식구들 모두 기쁨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Merci Beaucoup “메르시 쁘쿠” 쉐프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면 함박 웃음이 돌아 옵니다.

랑기방기 사장님,,혹시 음식에 약 타시는건가요? 자꾸 자꾸 먼치 파스타가 생각나서 정말 미치겠어요 ㅎ 항정살 파스타가 왜 먼치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인지 너무나 이해가 가는 아주 맛도리 디쉬에요!!! 절대 절대 없애지 말아주세요… 매주 파스타 먹으러 인천에서 용산까지 가는 미친 사람 보셨나요? 네 그게 저입니다^^ 오늘도 가려구요.. 참을 수가 없어요 ㅎㅎㅎㅎ

SOYEON CHO 산용산찐맛집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과 퇴근후 삼겹살에 노동주 한잔을 선사하는 소중한 밥집 술집 기본 성차림부터 잘나옴 맛깔난 반찬들만으로도 소주 한병 거뜬한집 된장 김치찌개에 두루치기 대구탕등의 메뉴가 있고 저녁에 생삼겹살이 메인인집 단체 테이블고 많은집 매장 입구에서 과일을 판매하시는데 원랴 청과점을 운영하셨다는 경력이 있으심 친절도는 호불호 난 호^^ 반찬 리필도 잘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