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밥에피다 북촌 친환경 그로서란트
YO LEE 가회동주민센터 맞은편에 있는 친환경 음식점입니다. 재료의 95%이상이 무농약, 유기농,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서빙 종업원이 없어서 주문부터 식사를 받는일, 다 먹은후에 처리까지 직접해야되는 불편함은 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가격도 상당히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정말 타식당과는 차원이 다르게 신선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거의 유기농이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가기도 하네요. 약간 비싸고, 불편해도 한번은 꼭 가볼민한 장소네요. 식당 반쪽은 유기농 식재료와 관련 상품들도 구매할수 있는 매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