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맛집 엉쓰 우리 범계역 레스토랑 ‘ 포크너 범계점 ‘ 은요..
범계역에서 데이트코스다운 레스토랑 없었는데
좀 간만에 제대로 된 느낌의 음식점이 생긴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
친절하신 직원분들,
그리고 예쁜 플레이팅 뿐만 아니라
음식 맛도 다 좋았어요..
스파이시 치킨 리조또, 봉골레파스타, 살치살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정말 살치살 입에서 살살 녹고 넘 좋았답니다..
이번에는 친구랑 방문했지만
데이트코스로 가고 싶은 곳이라서
여자친구 생기면 다시 방문해봐야겠어요….^^
4 /5
WJ Kang 범계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다만, 건물 주차장이 부족하여.. 자차 방문시에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분위기는 깔끔하면서 쾌적했습니다. 데이트 하시기도 괜찮을것 같고, 약간 분위기 필요한 식사 자리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샐러드, 여러가지 파스타, 스테이크 등과 함께 레드 와인을 마셨습니다. 음식들이 대체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레드 와인은 프랑스산과 미국산을 마셨는데, 미국산을 와인 초보 일행들께서 더 선호하시 더더군요.너무 타닌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무난한 바디감이 편안하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범계역 부근에서 맛있는 파스타에 간단히 와인 한잔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번 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