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최고의 맛집18 곳 여주시 Gyeonggi-do

죤스씨 여주 현지인 맛집으로 한정식 1티어라고 말할 수 있음. 여주에 유명한 식당이 꽤나 있으나 가성비는 물론 맛과 질 모두 갖췄음. 사장님 매우 친절함. 모든 정식은 1인씩 시킬 수 있어 여러가지 메인 요리를 맛보기 좋고 반찬은 셀프오 리필 가능함.아울렛 근처에 2호점 오픈 예정인데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임. 여주 방문 시 재방문 의사 매우 높음

traces of life ♧2025.3~ 제육볶음정식~₩15.000~이식당에서 제일 많이 찾는 메뉴라고해서 주문~조금 더 매웠으면 하는~ 떡갈비정식~₩15.000~내입맛엔 좀 달아요..어린손님들에겐 인기 있을듯하네요 그리고 반찬중에 토마토 김치가 나와서 맘에 들었어요

a N 2025.07.05 방문 여주아울렛과 아주 가깝습니다 주차장과 매장이 모두 넓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주말 식사시간대엔 사람이 많아서 가끔 대기가 있기도 합니다 한상차림 종류는 가격별로 3가지 있어요 가장 비싼 세종대왕 진짓상 1인 45,000원 글쓴이 추천 수월정 진짓상 1인 33,000원 주문율이 적은 바른 진짓상 1인 25,000원 세종대왕이 당연히 음식 종류가 가장 많이 나오지만 호불호가 심하고 가성비 떨어지는 것들이 좀 있어요 보리굴비/홍어/전복구이/매생이누룽지탕.. 그래서 수월정이 가장 구성 대비 가격이 좋아요 기호도가 높은 음식들 위주입니다 떡갈비/수육/육회/간장게장 등 음식 맛은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청국장만 좀 짰지만 반찬 리필도 되고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돌솥밥 양이 적습니다 조금 부족해서 하나 더 시켜먹었습니다 전체 구성도 좋고 밋도 좋으므로 가족모임이나 지인모임, 각종 점심 모임 추천합니다 아울렛 들리시는 분들도 한정식 스타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양도 푸짐, 맛있게 잘 먹어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김younhee 남한강 여행 갔다 오는길에 점심 먹으러 들렸네요 매니저님도 친절하시고. 직원분들도 어리지만 자세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네요 맛은 짜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 다 맛있었지만 표고버섯이 넘 좋았어요 식감!! 전 배가 불러 쉬면서 천천히 먹었네요

오희군 인테리어가 너무 멋지고 닭볶음탕이 얼큰하니 닭도 크고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총각김치랑 김치도 맛있었어요.

말랑초우의FUNFUNLIFE 삼계탕 국물이 굉장히 고소하고 닭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자주 찾아가는 집 입니다. 닭도리탕도 국물이 달지않고 매콤해서 좋더라고요. 여주가 고구마가 유명해서인지 닭도리탕에 감자대신에 고구마를 넣어줍니다. 달달한 고구마가 의외로 매콤한 닭도리탕 국물이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근데 딱 3조각만 넣어줘서 빨리 먹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소나무 집은 한옥집 같은 외관도 멋있고 내부도 특이합니다. 테이블 좌석도 있고 좌식 좌석도 있어서 좌식이 불편한 분들은 테이블 자리로 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 공터에 하면 되는데 비포장 이지만 땅이 잘 다져져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이켠 & 나연 TV 주차편하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부침개 두번먹었네요 ㅎ 백숙도 맛있고 라운딩후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이동현 맛있어요. 오리로스 뿐만 아니라 청국장 등 식사도 좋아요. 오리로스 먹고나면 내주는 탕도 얼큰, 깔끔합니다. 특히 여덟가지 반찬 모두 정말 맛나네요. 신라cc 다녀오시면 한번 가보세요.

Persona J (myaongjji)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식사도 무난히 괜찮았어요 ! 다만 혹시 매장 세스코 안쓰시면 쓰셔야할지도... ? 아무래도 외부가 자연친화적이라 그런지.. 바퀴가 기어가는 것을 목격해버려서 ㅎㅎ .. 아무래도 식당인지라 기분이 썩 좋진 않았어요.

nk 피자, 파스타, 샐러드, 스프, 메뉴들 거의 다 맛있다. 대화 분위기도 좋고, 수족관이 있는 것도 구경하기 좋고, 전반적으로 재방문하고 싶은 가게이다.

BK Yoon 오리고기를 포로 떠서 신기하기도 하고, 다른 오리고기 음식점과 달리 빗깔좋은 신선한 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코스 가격또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곳 이고, 맛도 좋습니다. 안주 메뉴로는 쫄깃한 오떼기 강추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고 좋으셔서, 이근처 올때는 무조건 재방문 하려 합니다. 추가로 바라는점이 있다면 찍어먹는 소스로 양파절임이 있으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Wanho Kim 전체적으로 간이 심심한. 음식이 깔끔한 식당 오리 구이(포클오리)는 굿굿굿 차후 특수부위는 도전

오Kelly 새벽골프 가려 들른곳 든든하니 소고기뭇국이 최고 11시까지 셀프 계란 후라이를 먹을수있어요

Kevin Ko 여주의 세라지오 골프클럽 동쪽 금당천 옆에 위치한 한식당이고 식당 앞 주차 가능합니다. 주변에는 신라, 루트52, 스카이밸리 CC 등 골프장이 꽤 많이 있어서 라운드 끝난 후에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식당입니다. 테이블의 태블릿에서 주문, 결제까지 합니다. 메뉴는 석쇠연탄불고기, 석쇠생선구이와 소고기무국이나 황태해장국 등 여주 쌀밥과 잘 어울리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황태해장국은 국물 맛이 깊어 해장에 좋고, 콩국수도 주문했었는데, 국물이 고소해서 끝까지 국물을 다 마시고 왔네요.

원동원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아간 송백보리밥 음식은 나쁘지 않았으나 서비스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6인이 방문해서 보리밥 4인분, 제육볶음 1개, 만두1인분 주문을 했는데 8인테이블에 반찬이며 보리밥에 넣은 비빔야채 모두 달랑 하나씩 (한벌)제공 하네요 만약 제가 주인이라면 2인짜리 두상씩 반찬도 두번씩 제공했을것 멀리 있는 반찬은 맛도 못보고 보리밥 비빔야채는 4인으로 나누기엔 양이 너무 부족해서 뭔가 홀대받은 기분이어서 손님 입장에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밍콩 여주의 숨겨진 맛집이라고 해서 아침 일찍부터 갔는데,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오니 사람들이 순식간에 가득 차더라구요..? 가자마자 주시는 따뜻한 숭늉도 맛있고, 슴슴담백한 보리밥과 나물들에 비해 불맛 가득한 제육도 맛있어요. 의외로 우렁된장이 간도 세고 매콤해 별미였어요. 친절하신 응대도 좋았습니다!

Mason S 50년 전통이란 네이밍을 붙일만큼 독특한 음식은 아니구요~그냥 고추장돼지고기찌게라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정확하겠네요~ 여주의 특별한 맛을 느끼게 하는 음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맛이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여주한정식 먹으려는데 가려는 집들이 마침 다 문을 닫아서 왔는데 조금 아쉽네요ㅜ

Phillip 50년 전통이라더니 역시 찌개가 맛있어요. 저희는 사태찌개 먹었는데 좋았어요. 단지 공기밥이 오늘한게 아닌지 누린내가 좀 나고 일하시는 분이 한국분이 아니라 친절한 느낌을 못받았다는게 아쉽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식당인데 신발벗고 들어가야 해서 좀 불편 했습니다 주차는 뒷편에 편하게 댈수 있어요

Shalala 에피타이저로 나온 (당면)순대와 돼지 수육도 맛있었어요. 김치도 맛있었고요, 별것없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선주니 맛있네요 동네맛집이긴함 할매머시기 순대국밥과 맛도비슷하고 서비스로나오는 찬들이 딱 소주한잔하기 좋은구성입니다 동네 어르신들이라면 당연코 일끝나면 달려가서 한잔하기 좋은 곳이네요 옹심이못먹어서 가게된곳인대 의외로 선점한듯한 식당이니 순대국밥이나 돼지국밥 혹은 머릿고기가 땡긴다하시면 주저하지말고 달려가도 될곳이니 들러서 식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대잉~

Sangtae Kim 사장님의 친밀감이 기분 좋게 한다. 능이의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집입니다. 함께한 오리도 아주 부드러웠어요. 반찬도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어요

포터각기고수 낙지 삼계탕입니다. 건강해지는 맛 입니다 능이는 조금 들어있긴합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도 괜찮구요. 시내에서 떨어져있다보니 이동수단이 필요해보이고 가족이나 단체로 식사하러 오기도 나쁘지않아 보입니다.

김종욱 단무지부터 특별하다 레몬과 같이 절인듯한 맛과 적당한 물김치 그리고 소바도 맛있고 튀김또한 매우 맛있게 튀겨져서 나온다 또한 와사비, 갈은 무, 김, 파 등을 추가로 줘서 맛을 개개인에 맞출 수 있다 다만 가격대가 부담이 될 수 있다

조현이 장어는 특밖에 안남아서 특으로 먹었으나 컨디션이 안좋았던건지 몰라도 장어에서 냄새가 심했어요.. 자주가서 먹는데 처음으로 냄새나서 다 못먹음 ㅠㅠ 여긴 튀김맛집이라해도 될만큼 맛있는곳인데ㅠ 아쉽

Arnold Keum 돼지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대기기 많다. 가능하면 오픈하는 시간(정오)에 맞춰 가는 것이 좋다. 고기를 모두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서비스 속도는 다소 느릴 수 있다. 그럼에도 기다리는 보람이 있다.

김대완 우선 맛있습니다. 숙성삼겹살은 너무너무 쫀득하고요 돼지생갈비도 으뜸이네요. 김치찌개는 정말이지 맛있습니다. 포장 요청했더니만, 소량만 준비하신다고 안된다하시네요. 된장찌개는 살짝 맘에 안들었어요. 또다시 인근 라운딩 오면 반드시 들러야 겠네요. 주차장은 7-8대 가능하고, 리뷰에 불친절 있던데, 친절히 다 구워주시고 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김송랑 메뉴풍성 그때그때 마다 다른 풍성식당 정식 새롭고 다만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높음 소불고기 다른곳 8천원에서 만원이면 여긴 12000원입니다 맛은 좋아요

다둥이네일상 맛있어요 사장님이랑 부모님이 하시나봐요 겉에는 허름해보이는데 내부는 깔끔하구 반찬도 다 맛있어여 집밥느낌쓰

김민호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차량으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식당 앞 마당에 주차가 가능한 식당입니다. 저는 성인 셋이 방문해서 시골밥상 3인 주문해서 먹었구요 공기밥 하나만 추가했습니다. 제육볶음과, 생선구이, 된장찌개가 메인이고 밑반찬 10가지와 쌈채소가 나옵니다. 양은 푸짐하진 않지만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공기밥을 꾹꾹 눌러 한가득 담아주시기 때문에 밥양이 생각보다 꽤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괜찮은 식당이지만 일부러 찾아올만한 정도는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주변에 볼일이 있다면 한번쯤 재방문할것 같네요^^

이주연 로컬 한식 맛집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우리집시골밥상" 요즘은 찾기 힘든 보리밥을 먹어 볼 수 있으며, 대표 메뉴로는 9,000원 짜리 정식 메뉴가 있습니다. 정식을 시키면 보리밥이 나오며, 제육 볶음과 젓갈, 비벼 먹을 수 있는 야채들과 생선구이, 그리도 된장 찌개가 나옵니다. 보리밥은 모자라면 리필도 가능하니, 로컬 한식 맛집을 원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Julia kwon 맛집 두부하고 두부물 특히 맛나고 콩비지는 맘껏 가져갈 수 있다 맘편히 먹을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그런지 제비가 반겨주는 집 주말은 예약 손님이 많고... 운 좋으면 바로 먹을 수 있으나 대기할때도 많음

맘팔복 시골집의 정취와 국산콩으로 수제두부 만들어서 정식 두부전골 콩물모두부 등등 정식 제공되는 밑반찬도 괜찮고 여주쌀로 지은 밥맛 좋네요

이원혁 남한강이 보이는 강뷰 레스토랑,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남. 주차공간이 가게 앞 4대 외에는 그냥 길에 주차내야함. 깔끔함. 친절함

악당 위치도 한적하니 좋은데 주차가 쉽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스테이크 굽기도 적당했고, 고기도 부드러웠어요 예약할땐 미리 주문 불가한 메뉴를 물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분위기도 적당히 좋지만 명란은 조금 짰어요..ㅎ 하우스 와인도 진하고 맛있으니 꼭 추천 드려요!!

federal socialism I really dont support 설농탕 처음 육수 맛이 맹물수준으로 떨어지며 그나마 대파.소금.후추로 맟춰야 짠맛과 대파향 후추향 으로 조금 먹게 됩니다 설농탕 특유의 담백하면서 진한 사골육수의 맛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탁정희 7년째 단골집입니다.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갈비찜이 생각나면 꼭 찾아가서 먹는 맛집. 원래 곰탕이 주메뉴인데요. 갈비찜을 주문하면 곰탕 한뚝베기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진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갈비찜은 전통갈비찜과 매운갈비찜이 있는데 저는 주로 매운소갈비찜을 먹어요. 칼칼한 맛이 아주 중독성 있고, 갈비가 잘 익어서 연하게 잘 분리되어 먹기에 편합니다. 서민갑부 프로그램에 나온 뒤론 손님이 아주 많아졌어요. 주말엔 웨이팅이 꽤 길더라구요. 젊고 예쁜 여사장님 매우 정답고 친절하십니다. 직원분인지 가족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빙 하시는 분은 쫌 덜 친절하다고 느꼈던것 같습니다. 고객의 말을 들어주는게 아니라 자기의 말을 고집하고 단언하고 가르키려고 해서 약간 기분이 상했던것 같아요. 직원 말고 음식맛 믿고 가세요.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