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ém 다른 지점은 방문해봤는데 오히려 본점은 처음이네요. 확실히 손님이 많았고 복작거리는 느낌입니다. 두명이라 다찌석에 앉았는데 테이블과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모자라지 않게 계속 리필해주시지만 회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쉽게 물리는지라 생각만큼 많이 먹을수 없어요. 같이간 일행은 매우 만족한 듯해보였으나 저는 재방문 의사는 없었는걸 보면 사바사인것 같습니다.
3 /5
최영석 2021년 6월에 방문했고, 가격은 1인당 3.3만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한리필이라서 크게 맛이 있을거라는 기대가 없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회는 참돔, 광어, 민어로 구성되어 제공되었으며, 당시 1회 리필했었는데 리필 후에도 사진처럼 푸짐하게 리필해주셨으며, 참돔과 민어 뱃살로 주셨습니다. 회가 적당히 숙성되어 감칠맛이 잘 돌았고, 특히 민어가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쫀득한 식감과 감칠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주변 반찬으로 산낙지, 멍게, 양파튀김 등등이 나오는데 전반적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맨정신으로 나서기는 쉽지 않은 집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더 늦게까지 자리하면서 음주를 즐겨 볼 생각입니다.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