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미미(Olivia Ko): 깔끔한 식사를 위해 방문했어요.
건강한 집밥 하는 곳입니다.
주말 이른 저녁 방문했구요.
연잎 정식으로 2인 주문했어요.
나오는 반찬이 다 깔끔하고 맛있어요.
된장찌개에 고기 없는 걸 선호하는데
집 된장 느낌의 맛이라 좋았어요.
알타리 김치가 적당히 딱 알맞게 익어 멋있게 잘 먹었습니다.
좋은 식당의 기준은 가장 기본이 되는 밥 국 김치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먹은 음식 중 손에 꼽히게 맛있게 먹었어요.
정성스럽게 잘 차려진 밥상을 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4 /5 Dr. K: 건강한 음식
맛있는 음식
연잎밥 정식을 주문했는데 다양한 반찬들은 확실히 조미료가 적게 들어간...아니 조미료 맛이 거의 나지 않았다.
식당은 그리 크지 않았으며
10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독립된 룸이 딱 1개가 있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할 것 같다.
식사는 예약하고 갔다고 해서 먼저 나오지 않고 식당 도착 순서에 따라 식사들이 서브 된다.
막걸리는 복순도가 손막걸리를 마셨는데
십칠주라는 막걸리처럼 시큼하기가 제법이다. 시큼달달...
이 막걸리는 탄산이 많아 병을 딸 때 절대로 흔들면 안된다. 뚜껑만 살짝 따는 것만을도 막걸리 바닥부터 잘 섞인다.
다시한번 강조 : 막걸리 절대 흔들지 말 것
주차장은 식당건물을 바라보고 왼쪽편에 있는데 자리가 많이 넉넉하지는 않다.
식당 이용객중 다수는 역시 아줌마들...
점심때 아줌마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 맛집이라했듯이 맛집이었다
다시 찾고싶은 식당
별점은 박하게 준다면 3개반
넉넉히 준다면 4개 정도 줄 수 있을듯
(※ 난 왠만해선 별점 5개는 안준다.)
4 /5 이유리: 즐거운 가족식사 하고 왔습니다. 리뷰 작성하려니, 예전 사진 뿐이네요. 연잎밥의 밥이 찰지고 맛있었습니다. 향이 잘 베여있어서 좋았어요. 고기 반찬은 거의 없는데, 두부로 만든 고기 전병같은것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용한 한정식 분위기라기 보다, 테이블사이가 가까워서 북적북적한 느낌이 강하네요. 건강해지는 듯한 한끼가 드시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입니다.
5 /5 남궁정태 (너뒤에나있다): 건강한 밥을 먹어야 하거나 건강한 밥을 먹일 사람이 있을때 가는곳. 손이 안가는 반찬이 없을 정도로 다 괜찮으나 그새 가격이 많이 올랐네
rrroy 두부 전문점인 만큼 속이 편하고 식사를하거나 가볍게 막걸리 한잔하기에도 부담없는 곳입니다. 최소 6년이상의 시간이 흘렀지만 초기의 맛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인은 바뀐걸로 보여집니다. ) 모든 부분이 재료비와 원가 상승으로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곤드레 나물밥에 나물양이 갈때마다 줄어드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따로 마련된 주차공간은 없지만 매장앞이나 도로변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식사하는 사람과 막걸리 손님들이 같이있어서 왁자지껄한 분위기입니다.
Ju-Yong Choi 221015 sun 12:50
좌석은 널널하고 주차는 가능하나 이 건물의 좁은 카리프트를 통한 주차장은 분위기가 참 으스스하네요ㅎ
우선 세트메뉴가 있고 이것의 가성비는 나쁘지 않습니다. 양도 꽤 되고.
배부르고 맛나게 먹긴 했는데.. 사실 집에서도 해먹을수 있는 맛이 나네요. 파스타 아무리 쉽다쉽다 해도 매장가서 먹어보면 다르긴 한데, 이건 흠..
볶음밥이나 샐러드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이정도 가격과 양이라면 집에서 안해먹죠. 해먹는게 더 비쌀텐데.
친구들 끼리 오기는 좋을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없어요ㅎ
Andrew 음식 자체는 아주 휼륭합니다.
다만, 브런치 카페의 중요 포인트 중의 하나가 여유로움인데 이곳은 여유로움과는 거리가 먼 곳
일단 내부가 너~~~~무 협소해서 2인 테이블에는 음식을 놔 둘 자리도 마땅치 않아 서빙 보시는 분이 음식을 테이블에 갖다 놓다 다른 식기들을 떨어트릴 정도로 협소 ㅜㅜ
옆자리와도 거의 합석 수준의 협소함 ㅜㅜ
서빙의 순서도 샐러드를 맨 마지막에 갖다 주심 ㅜㅜ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있고 라떼는 없어요…
샐러드는 다른 곳애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 굳이 시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샐러드 양이 무지 많음)
미트볼과 라자냐 괜찮습니다.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에 하면 무료 (영수증 보여 줘야 함)
결론은 분위기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오로지 맛만 보시는 분은 추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