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Dr. Cho: American Chinese Bistro...
쌀국수탕면... 정말 맛있었음...
짬뽕의 홍합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곳의 홍합은 크고 맛있었음...
해산물도 좋았지만, 국물이 정말 맛있었음...
다만...
납작하고 쫄깃함이 없는 면은 익숙하지 않았음...
그리고 바쁘셔서 그런지 탁자가 많이 끈적거렸음...
4 /5 Jaesung Park: 중국음식의 자극적인 맛은 아니에요. 탕수육 소스는 찐득한 질감이라 달것 같은데 달지 않고, 크림새우도 크림맛이 별로 안느껴져요. 좋은말로 하면 담백한맛 이에요. 식당 분위기는 인스타 감성이 물씬 느껴져서 사진 찍기는 좋아요. 종업원들은 친절합니다.
5 /5 김효진: 운좋게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가서 앉을 수 있었어요 왜 웨이팅까지해서 먹는건지 알겠더군요 공심채는 효교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었어요 탕수육도 다른곳에서 보기힘든 비주얼에다 쫀득하니 맛도 좋고~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서 다음에 또 갈거같아요
5 /5 SY J: 아보카도 크림새우랑 멘보샤 진짜 맛있어요
분위기랑 음악도 좋았고 음식도 빨리 나와서 좋았어요
금요일 저녁 7시 20분쯤 도착했고 원래 40분쯤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다른데 가야하나 했는데 거의 10분도 안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가격도 음식 맛이나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서 크게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맛있는거 먹고 싶을 때 또 올 것 같아요!
4 /5 지선옥: 장소는 작고 아담하네요.. 테라스식사 가능하고 좋아요. 일하시는 직원분들 많은데 조금 웃으며 일하면 좋을듯 싶어요.. 멘보샤는 맛나요. 아보카도크림새우는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가격대비 그냥 기본적인 맛이구요..
맘이따뜻한맘 음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일엔 사람이 많았고 서빙도 고명환씨말대로 즉각즉각 달려오고 흰티입은 저희에게 말하지 않아도 앞치마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아 다시 어른들 모시고 방문 2번째 방문에서 서빙은 일반 식당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서비스에서 확실히 떨어졌습니다.
장사의 신에 나온 것과 많이 달랐습니다.
떡갈비는 타서 다시 해준다며 다 먹을때쯤 나와서 좀 속상.ㅠㅠ 찬 음식과 고기는 궁합인데 신경 써야할듯합니다.
어른들 모시고 온 평일은 5점 만점에 서빙도 2점 맛은5점
그리고 메밀차보온통이 거의 다 먹어서인지 건더기가 계속 나오고 물도 거의 안나와서 사람들이 줄 서 있는데 빨리 리필이 안되서 아쉬움.
고명환씨가 철학과는 다른 것 같아요.
또 소파쪽은 화장실근방이라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문을 열고 대화하거나 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서 냄새도 나와서 바지 자크올리는 모습 보기에도 안좋더라고요.
나올때 인사도 안하시던데요ㅜㅜ
많이 아쉬웠어요.
named not 프렌치 토스트, 단호박 파스타, 베이컨에그 피자, 밤티라미수 먹어봤습니다.
파스타..는 단호박 맛이 살짝 나는데 소스에서도 단호박 질감이 좀 느껴지는 게 전 별로였네요.
토스트는 식빵이 아닌 팬케이크가 익혀져 나오는데 과일과 시럽 때문에 꽤 단 편이었습니다.
파스타나 토스트나 맛도 제 취향이 아니고 양도 좀 적어보였는데 피자는 다행히 맛도 좋았고 양도 많았네요. 흔한 씬피자처럼 아주 얇지 않고 두께가 조금 있습니다. 발효종 반죽인 느낌? 토핑으로 계란을 끼얹은 게 좀 특이했어요.
밤티라미수는 밤맛과 향이 잘 느껴지는, 달달한 디저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