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최고의 맛집18 곳 인천광역시,서구 Incheon

Daho Lee 아파트 상가에 있는 아주작은 밥집입니다. 인스타에 매일 메뉴를 공지해주니, 새벽에 보다가 음식물 쓰레기통 뒤지러 갈수도 있습니다. 위험해요 일본현지에서 먹었던 덮밥보다 맛있습니다.

대영지 매일, 매주 메뉴가 바뀌는 덮밥집입니다. 착한가격에 고퀄리티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가끔 탕이나 면류도 나오고 육회나 연어회 새우장 덮밥도 나옵니다. 메뉴는 인스타에서 확인 가능하고 포장은 미리 주문 전화후 픽업 가능합니다. 매장식사시 피크타임때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아시스 손두부집이었는데 지금은 식당까지 겸업 두부는 변함없이 맛있어요

오민철 맛나요...ㅋ

양정진 음식이 정말 맛있네요. 40후반 아재인데도 오호 할정도로 맛납니다. 가격은 평균보다 상회합니다. 주말엔 자리가 없을정도에요. 좌식도 있어서 저같은 아재 부모님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박현아 혼마구로B 2인과 도담스페셜세트를 시켰는데.. 혼마구로는 처음 시켜봤는데 참치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약12만원이 되는 가격인데..5만9천원짜리이니 부위는 그래도 괜찮은거같은데 양은 너무 적네요. 참치는 다신 안시켜먹을 것 같아요. 회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홀에서 한두번 먹었을 때도 정신없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확장했길래 괜찮겠거니하고 다시 방문했는데 여전히 정신이 없어요. 세트요리에 나오는 음식들이 어떤건 일찍 나오고 어떤건 마지막으로 매운탕 먹고있는데 나오고.. 홀은 다신 안갈 것 같습니다.

밀크초파 가성비 짱입니당^^ 너무 맛있어요♡점심때갔는데 손님도 많았고 솥밥도 인기많다는데 못먹어봐서 아쉽네요~담에 꼭 먹어보고싶네요.

KJ Jeon 파스타와 뚝배기의 조합이 주는 즐거움. 음식도 맛있고 특히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한영옥 뚝배기에 나오는 파스타. 신선해요. 맛은 안 신선 하지만 먹을만해요. 알록달록 이쁘긴한데 천정에 넣어놓은 옷가지들은 투머치 스러워요. 지저분해 보여요. 매운맛 음식들은 맵기조절 다 돼요.

해피민트 집에 혼자 있다가 쌀국수 생각나서 갔어요, 혼밥하기 좋다는 소문이 있어가지구. 가게밖에 설치 되어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미닫이로 되어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마치 일본식 라면집처럼 좁은 가게인데 바가 주방을 둘러싸고 있는 형식의 식당이었습니다. 혼자나 둘정도 오시기 좋은... 자리에는 단무지와 양파절임이 들어있는 접시와 양념접시, 작은 대접이 셋팅되어있고, 자리마다 서랍에 포장된 수저셋트와 냅킨이 빌트인? 되어있습니다. 핫소스와 칠리, 해선소스 또한 머리위 선반에 각 좌석마다 비치되어있구요, 등뒤 벽에는 옷걸이와 행거가 있어서 겉옷이나 가방을 걸어두기 편했습니다. 좁은 식당을 최대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 쓴 부분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코로나라 그런것인지 혼밥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는 처음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착석하면 바로 투명 칸막이로 옆을 막아주고 좌석배치도 자리를 띠엄띠엄 해주셔서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놀란것은 착석 후 점퍼와 모자를 걸고 수저셋트 꺼내놓고 먹을 준비하기가 무섭게 나오는 음식의 속도! 거의 2분? 정도 만에 뜨끈한 국수가 나옵니다. 제가 경험했던 중에 거의 가장 빨리 나온듯요~ 맛도 좋았어요, 양도 적당하고(저는 절대 양이 적은 사람이 아님) 혜자스럽게도 숙주와 국수 추가가 가능하다해서 양 많으신 분들은 추가하셔도 될듯요. 자리에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4가지 정도 적혀있습니다. 저는 1번 방법으로 칠리와 해선소스를 비율대로 섞어서 국수와 양파를 건져 비벼먹었는데 새콤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완전조리 상태(500원 환경부담금 추가)와 원거리 손님을 위한 반조리 상태로 포장도 가능하니 좌석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은 이용하셔도 되겠습니다. 직원은 식기세척과 조리담당 남자 두분에 서빙담당 여자 한분이 계셨고 들어갈 때와 나올때 모두 빠짐없이 인사를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네요. 또 혼국수 생각나면 가게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9천원차리 차돌쌀국수를 먹었답니다.)

홍ᄀᄀ 차돌양지쌀국수랑 모듬 먹었는데 맛이 깔끔하고 진한 육수가 좋았어요~ 내부 깔끔하고 오픈주방이라 청결해보였음. 직원들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만족. 다만 내부가 좁아 웨이팅이 조금 있을수 있어요

안성훈 우렁 쌈밥을 원하시면 여기죠^^ 우렁이 들어간 볶음된장은 최고 거기에 풍성한 야채들을 골고루 먹을수 있어요

Upload 쌈밥생각날때 찾아가는 우렁쌍밥집. 코로나 때문에 메뉴를 고민하신적있는데..안된다고 돈올리시더라도 이대로유지하셔야한다고 말씀드린적있어요. 쌉밥집은 여기가 제대로입니다. 친절하시고반찬 제육 우렁된장 너무맛있습니다. 사장님 화이팅해주세요. 잊지않고 찾아가는 손님들생각하셔서..

강여사 주차장도 넉넉하고 추어탕 시키면 수육에 콩나물무침 나와요. 맛도 깔끔하고 가좌동 추어탕 집들 중에선 제일 괜찮은듯..

양현정 단골인데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포장은 김치, 콩나물 둘 중 하나 선택이고 매장에서 먹으면 수육이 서비스로 너무 맛있어요. 그중 콩나물 무침이 짱^^ 술 판매는 안해요.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조용해요. 테이블은 10개정도고 4명씩만 앉을 수 있어요.

이윤아 너무 저렴하고 맛있어요 ㅠㅠㅠ 완전 자주 먹고 있습니다

vivi vic 장점 1. 청라지구 상권이 시작될때부터 시작하신 오래된 식당입니다. 2. 새마을식당만의 가격경쟁력으로 회식장소로 좋습니다. 단점 1. 처음앉은곳은 고기가 안구워지는 고장난 식탁이라며 자리를 옮겨줫습니다. 저희는 고기가 아닌 김치찌개를 먹으로 왓는데 말이죠. 2. 물수건을 달라고 햇는데 바쁘셔셔 까먹으셧어요...

문무영 (품앗이해드림) 주차장완에 체인 매장이며 값싸고 간,천엽서비스만점 직원분들 친절해요!

SuHyeon Park 곱창을 알게 해준 맛집입니다 사장님 친잘하신건 물론이고 진짜 맛있으니까 꼭 드셔보세요. 지금은 광주에 내려와있어서 자주 못 가지만 인천 올라갈때마다 꼭 들릴게요~~

바푸리 고기 너무 맛있고 볶음밥도 최고에요 프랜차이즈 내셔도 될 것 같아요 ^^ 양념부터 찍어 먹는 소스까지 모두 다 창의적으로 직접 만드셨더라고요 만족하고 갑니다

강일호 (쪼이아빠) 친절+100 직접구워주심

박지현 저는 사실 청국장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친구가 좋아해서 한번 가본 식당인데, 이게 웬걸? 나도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일단 청라 한식 청국장 삼대청국장은 그 특유의 심한 청국장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는데, 냄새는 많이 안 나지만 맛은 너무 묵직하지 않고 구수하니 맛있었어요! 오삼정식 먹었는데 오삼주물럭은 양념이 매콤하면서 짭짤해서 청국장이랑 조합이 잘 맞고 청국장 맛집이라 고기는 큰 기대 안했는데 오징어랑 삼겹살 퀄리티도 좋았어요~! 청라 가족모임 하기 좋은 삼대청국장 부모님 모시고 가면 정말 좋아하실 곳으로,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 장소로 청라 한식 청국장 맛집 강추합니다!!

민두라미 청라에서 고기와 청국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삼대청국장 고깃집 다녀왔어요. 고기를 주문하면 청국장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진짜 깊고 구수한 맛에 감탄했답니다. 국내산 콩으로 직접 재래식 방식으로 담근 청국장이라 그런지 콩알도 크고 식감이 살아있어요. 숙성 제주 오겹살과 목살도 육즙 가득, 잡내 없이 너무 맛있었고요. 특히 김치가 정말 맛있었는데, 직접 담그신 듯 시원하고 감칠맛이 살아 있어요. 쌈채소, 고사리나물, 파절이 등 밑반찬도 정갈하게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보리밥까지 곁들이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완성!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가족 외식이나 회식 장소로도 좋아요. 가게 앞 주차도 가능해서 접근성도 좋아요.

Ohmy Camp 대기 시건 계산해서 가야 합니다. 양이 적은듯 많습니다. 숙성이 조금 많이된 초밥으로 부드럽습니다. 메뉴판이 키오스크로 바로 테이블에서 바로결제가 됩니다

켁크KEK 이곳 스시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숙성회라서 그런지 회가 모두 부드러웠고요. 맛도좋았습니다. 샤리도 간이 잘맞아서 저는 딱좋았습니다. 너무 흐물거리거나 퍼진밥처럼 너무 부드러운거 싫어해요. 적당한 찰기와 부드럽게 씹힘이 있는 밥을 좋아합니다. 밥양도 회크기와 잘맞아서 다시한번 방문하고싶네요. 광어와돔은 담백하면서 생선의 맛이 은근하게 퍼지는맛이 좋았어요. 잿방어는 부드럽고 좀더 기름지긴하지만 밋밋해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않아서 그런지 보통이였는데 한피스는 겨자소스한방울을 올려주셨는데 그게 킥이되어 너무 맛있었어요. 참치를 안좋아 해서 그런지몰라도 제일 비린맛이 났어요. 추가 주문한 우니감태가 너무맛있었어요. 우니에서 왜 아귀간 같은 녹진한맛이 나는지 여름이제철인 우니가 제일 맛있긴합니다. 모듬초밥에있는 우니김부각 초밥도 디저트처럼 너무 맛있었구요. 문어 소라 새우 순으로 맛있었어요. 소고기초밥은 제입맛에는 별로였어요 냉우동도 너무맛있었습니다. 또 갈집 입니다~

TOMMY HAN 마치 캠핑장에서 고기를 먹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에요. 100그램 기준 22,000에 퀄리티 있는 고기를 너무 맛있게 기분 좋게 먹었어요. 향후 한우도마 라는 상호로 변경할 거라고 하네요. 모든 분들이 친절하니 주변에도 많은 소개해 주고 싶은 곳이에요.

Mijin Hong 가족과 맛있는 고기 먹으려고 찾아갔습니다. 인천 십정동 축산시장은 수도권 내에 도축장이 있는 유일한 시장이라 신선한 고기를 먹을수 있는 곳이에요. 가정의 달을 맞아 간만에 벼르고 가봤습니다. 최근 시장 간판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한것 인지 이전에 보던것과 달라 보였어요. 차가 많지 않은 날은 길가에 세워도 된다고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5분거리에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하면 된다. 그치만 식당에서 주차 정산은 안해주십니다. 우리는 오픈 시간인 3시 좀 넘어 가서 그런지 손님은 없엏어요. 입구에서 들어갈때 고기 비린내가 살짝 나더라구요. 식당 안은 넓었는데 그래서인지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더라구요. 메뉴판에 소고기에 대한 메뉴와 가격이 따로 없어서 어떻게 주문해야 될지 모르고 어리버리 하고 있으면 사장님이 저울과 고기 덩어리를 가지고 오십니다. 소고기의 여러 부위를 조금씩 잘라 무게를 재서 주셨습니다. 잘라주시는 소고기는 등급이 투뿔 나인이라고 했어요. 이게 맛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3인이 700그람을 두판 먹었어요. 고기부위는 등심, 안심, 살치, 제비추리, 갈비살, 업진살 였는데 살치만 100그람 더 달라고 했는데 그렇게는 단가가 안맞는다 하셨어요. 그람당 가격은 23년보다 천원 오른것 같습니다. 24년 5월 기준 100그람당 22000원이었어요. 불판은 무쇠불판이라 비계로 기름칠 잘해야 들러붙지 않아요. 전 석쇠보다 이런 불판이 타지 않고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육회는 아쉽게 못먹었고, 구운 고기들은 다 정말 맛있었어요. 후식으로 뚝배기누룽지를 시켰는데 오래걸리더라구요. 고기는 맛있고 좋았는데 축산시장 내에 있는 식당 치곤 비싸다 느껴졌어요. 신선하고 질 좋은 고기가 먹고싶을때 추천합니다.

narae K 크림새우 아보카도랑 같이 나오는데 맛있어요~! (가격대비 새우크기가 살짝 아쉽?) 짬뽕도 딱 칼칼하고 간도 잘맞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짬뽕이 가성비는 젤 좋은듯해요. 볶음밥도 나쁘지않은데 저는 좀 느끼했어요~ 매장도 깨끗하고 저는 재방문 의사있어요~

노링이_S2 가격대비 음식의 양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이탈리안식과 중식의 만남이라 그런가 싶었습니다. 맛은 중식치고 슴슴하니 건강하게 잘 먹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요.

윤재남 가정시장에.있는 송어회 먹을만한 집이네요

moonyoung Choi 송어회 하면 전국맛집인 괴산 불정양어가 샹각나는데 그에 못지 않은 맛집이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심기식 가족과 함께 ㆍ쾌적하고좋아요

Kim Minseo 고기랑 육회가 아주 맛있어요

Sanghyun Park 여기 개 존맛 외국 사는데 한국 갈때마다 먹어요

뽀얄네 가성비 좋게 느껴질 정도로 양이 많고 무엇보다 맛이 좋으니 아주 만족한 곳이었다. 반찬으로 나온 새우장도 짜지 않고 맛있었다. 볶음밥까지 맛나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