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최고의 맛집18 곳 서울특별시,강동구 Seoul

Changjun Lim 맛있고 친절한 돈까스 가게. 다른 돈까스 집보다 약간 더 튀겨져서, 겉은 더 바삭한 느낌인데 그렇다고 오버쿡 되어 속이 퍽퍽하지도 않아 맛있게 먹었다. 밥이 질어서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 젓가락이 삼각형이라 개인적으로 집기 불편했다. 자리는 9명 자리로 작은 매장이고, 결제는 나갈 때 자리에서 할 수 있다.

김창동 샐러드 소스나 밑반찬, 입가심 과일 등에서 느껴지는 정성이 한데 모여 정서적 만족감이 높음. 등심은 적당히 부드럽고 육즙이 꽉 들어찼는데 살짝 더 익히면 좋겠고, 안심은 완벽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등심을 추천하고 싶다.

김태원 퀄리티 있는 안주에,흔하지 않은 주류 구성이 좋았고,매장 인테리어도 인상깊었습니다 점심에 브런치도 먹으러 가보려구요!

김예슬 다양한 와인,막걸리,하이볼이 있고 벌꿀집막걸리 존마탱~~~~ 와인은 잘 모르는데 사장님께서 안주에 맞는 와인도 추천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식사했습니다 재방문의사 200%!!

성내동야생마 가격에대비 고기양이 적어요 추가해서 드세요

Donghyun Lee 넘 맛있는 맛집에서 토요일에 형제들 모임을 갖기로 했어요

이혜미 단일메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진짜 왕 맛있어요 웨이팅 1시간 좀 넘게했어요 좀 시끄러운 분위기입니다.

렛츠 (Lets) 주말 4시에 웨이팅을 걸고, 약 1시간 만에 입장 하였습니다. (오후5시 되기도 전에 웨이팅까지 마감되어, 헛걸음한 손님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광어) 숙성회"는, 두툼하고 찰지면서 은은한 감칠맛이 있어서, 여지껏 먹어본 회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아래 지느러미 부위 등이 깔려있어서, 보기보다는 양이 적진 않아요 5.0점 "매운탕"은, 맵고 자극적인 맛이 아닌 감칠맛 나는 스타일 이라, 맛은 괜찮은데, 숙성회와의 궁합은 안맞는 듯 해요. 3.0점 숙성회로만 보면 별 5개 인데, 매운탕까지 한 끼 식사로 보면 별 4개로 보입니다.

eun jung lee 천호역과 암사역 사이 작은 일식 다이닝 정갈한 상차림이 제공된다 싱싱한 연어와 친절함 만족 디저트까지 완벽 단골예감

Narae Jeong 연어덮밥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여기 정말 연어도 신선하고 밥 간도 적당하고 그냥 넘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요... 반찬까지도 전부 정성들여 만드시는게 느껴질 정도로 하나하나 맛있습니다

Maxx 할머니 혼자 운영하는 집. 혼자 요리하시고, 서빙에 치우기까지 하는집이라.. 할머니 헷갈리게 하면 안된다. 할머니가 메뉴 까먹으신다.ㅋ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할머니가 상 치우고 불러준다. 일단 제육 추천하고, 찌개류는 다 맛있음. 할머니 혼자 하는데라 주문한거 나올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맛은 있다.

채채 모든걸 혼자하셔서 조금 느려요! 제육 2인 16000원인데 진짜 양이 많아요! 좌식이라 발이 저릴수 있어요.. 혼자하셔서 힘드시면 문 잠궈놔요~~ 조기찌개도 맛있고 정말 집밥 먹는거 같았어요!

ohyes ohyes 2025년 3월 일요일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일요일인데도 식당은 만석에 북적였습니다. 첫 방문이기에 가장 기본 메뉴로 보이는 한우사골순대국을 주문했습니다. 식탁에는 히말라야핑크소금, 후추, 새우젓, 들깨가루가 비치되어 있었고 반찬으로 깍두기, 생양파, 매운 고추, 쌈장이 나왔습니다. 깍두기는 달큼했고 달큼하기에 깍두기 국물을 순대국에 넣기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순대국의 국물이 상당히 고소했습니다. 간도 잘되어 있고 이 식당의 특성으로 느껴질 만큼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고기는 머릿고기 위주로 들어있었고 순대는 잘 만들고 삶아진 고기순대였습니다. 프랜차이즈화된 식당이라 맛이 깔끔하고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진 않지만 호불호가 적고 상당히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김승엽 (아재 아재 발암 아재) 오오오. 여기 순대 맛집이다. 강서에서 강동까지 찾아가서 먹어도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다. 반주로 계란후라이를 겸하면 더욱이 금상첨화다. 25년 5월은 가정의 달로 20% 할인이다.

Alex The Food 맵찔이에 귀찮은 거 싫어해서 치킨도 순살, 새우나 게도 순살 게장 같은 거 아니면 안 먹는 사람이라 여기를 싫어해야 하는데,,, 그 모든 것을 뒤집을 정도로 맛났던 곳입니다. 친구 집들이로 배 터지기 직전까지 먹고 가서 간단히 술 안주로 주문한 건데 너무 맛있어서 놀라버렸다,,, 매우매우 추천✨

jang ramul ♤ 양념쪽갈비 (17,000₩) ♤ 매운쪽갈비 (17,000₩) ♤ 최루탄주먹밥 (9,000₩) 천호동의 유서깊은 쪽갈비구이 전문점. 얼마 전 방문했던 연신내 다온상회랑 공통점이 많은데, 메뉴 구성과 가격이 동일하고 껍데기와 떡, 계란찜을 주는 점, 서비스가 친절한 점 등등. 아마 서로 연결고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맛있고 가성비가 참 좋다. 여기는 숯불향이 강하고, 양념은 조금 간이 덜하며, 갈비뼈를 길게 붙여주는 게 다온상회와의 차이점이었다. 최루탄 주먹밥의 경우 숯불에 구워먹으면 더 맛있으나, 장갑이 녹지 않게 조심하자. 웨이팅이 꽤 있으나 자리가 많고 회전률이 빠른 편이라 보기보단 금방 빠진다.

정연욱 (별별별별별) 깔끔하고 맛있는 쌀국수집 혼밥하기도 딱이에요 고수는 따로 달라고 하시면 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기분좋게 식사했어요~

먹죽귀 길동역 쪽에 위치한 쌀국수 전문점 미분당에서 쌀국수 주문했어요 저는 다양한 고기가 들어가 있는 차돌양지 힘줄 쌀국수를 시켰습니다 사이드로 웨딩쇼마이와 감자말이새우 까지 주문했고 육수는 별도로 배달 되었고 뜨끈했어요 고기도 양이 상당히 푸짐했고 숙주와 쌀국수 면도 양이 상당합니다 힘줄 부위가 굉장히 쫀득한 식감이 좋았고 차돌도 부드러웠어요 핫소스 해선장까지 소스도 다양해서 면과 고기를 같이 즐길 수 있었고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했습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감자말이새우와 웨딩 쇼마이도 한 입 크기여서 쌀국수와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국물도 상당히 푸짐하게 주셔서 다 넣고도 남게 푸짐했습니다

김영길 천호에서 진짜 닭발 맛집 찾았어요! 18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119닭발 천호본점 석쇠구이닭발 주문했는데 불맛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12가지 재료로 만든 수제 양념의 비밀! 적당히 매콤해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무뼈구이닭발은 뼈 발라먹기 귀찮으신 분들께 강추! 특제 소스에 직화로 구워서 더 깊은 맛이 났어요. 매운 음식에는 계란찜 필수! 부드럽고 촉촉한 계란찜이 매콤함을 완벽하게 잡아줘요. 주먹밥도 꼭 드세요! 김가루, 날치알, 깨소금이 어우러진 고소함이 정말 끝내줍니다. 영수증 리뷰 참여하면 행운의 1등 뽑기 이벤트도 있어요! 군인, 소방관, 어린이, 대학생은 네이버 쿠폰 꼭 챙기세요

박정서 정말 맛있고 포차 느낌 물씬 납니다. 만약에 닭발을 먹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여기는 닭발이 국물 닭발과 무뼈닭발이 맛있습니다. 그리고 잔칫국수를 꼭 드십시오 진짜 맛있습니다.

김나연 동네에서 항상 대기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맛있었어요! 고기도 직접 다 구워주셔서 너무 편하게 먹었어요. 맛있게 구워주시기도 해서 좋았구뇨ㅎㅎ 그리고 청국장이 맛있더라구요!ㅋㅋ 한끼로도 훌륭한 식사가 될 것 같은 느낌ㅋㅋ

이소미 최근에 먹은 삼겹살 중 베스트였어요!! 특히 삼겹살과 껍데기가 맛있는 곳이에요! 천호역 삼겹살 맛집 찾으시면 여기입니다! 고기도 다 직접 구워주셔서 편해요! 찐으로 맛있었어요❤️

우스 와이프랑 크리스마스이브날 콘서트보러가기 전 점심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욕심내서 4종류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금액도 적게 나와서 젊은커플이 먹기엔 좋을듯합니다 감자튀김은 남아서 집에서 먹었는데 볶은김치가 들어가니 은근 잘어울리네여 다음에 또 갈게요 사진이 너무 잘찍혀서 남기고 싶었어요 ㅋ

miwave 2024년 7월, - 여기 음식은 꾸준히 맛있습니다. ---------------------------------- 2023년 7월. - 음식점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함. - 뇨끼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먹었는데, 근래에 먹은 파스타중 가장 맛있었음. 뇨끼가 특히 맛있었음.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에는 드라이 토마토와 올리브가 들어가 있는데, 재료 각각이 맛있었음. - 게다가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편. -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지만, 적극 추전하는 가게임. - 재방문의사 당연히 있음.

김택천 추천이 많아 다녀왔는데 그다지 눈에 띄는점이 없었습니다. 일단 동네 횟집치고는 양이 작았어요. 다만 동네에서 이정도면 한번쯤 가볼만 한 정도이며 찾아갈 것 까지는 없는듯 합니다.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박서윤 숨겨진 나의 최애 횟집 일단 모든 식기며 음식이 정갈하고 사장뉨 기분 좋으면 계절별미 맛도 볼 수 있음 땡기면 2주마다 갔던 곳

día 고구마랑 오징어 튀김에 떡볶이 한 그릇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길건너 체대생 떡볶이집이라 학생들 단골집이에요. 특별한 맛은 아니고 누구나 아는 손가는 맛 떡볶이입니다.

배태천 동네에서 오래된 떡볶이집이며 나름의 인기가 있는 떡볶이 가게 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예전처럼의 인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떡볶이 맛은 양념이 잘배어져있고 너무 맵지않은 무난한 맛입니다. 엄청 특색있는 맛 까지는 아니지만 동네의 추억삼아 드시기에는 맛있는 가게 입니다.

먹죽귀 강동구 올림픽공원 근처에 위치한 대관령두부마을 다녀왔어요 평일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절반 정도 계셨어요 술 한잔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두부전골을 드셨고 저는 혼밥 이라 순두부찌개 주문했습니다 먼저 밑반찬이 나왔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 괜찮았어요 조금 기다리니 순두부찌개와 함께 보리밥이 나왔는데 옆에 있는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반찬을 추가해 비빔밥이 가능했습니다 먼저 국물부터 먹어 봤는데 고추 기름이 들어가 칼칼 한 맛이 상당히 좋았고 순두부도 고소해서 아주 좋았어요 비빔밥도 야채들 넣고 비벼 먹을 수 있어 아주 든든했습니다 다만 해물은 조금 아쉬웠어요

이재관 성내동에 위치한 두부마을 첨 가 봤는데 큰 그릇에 밥 을 주고 순두부를 끓여 나왔는데, 무 채와 다른 반찬넣고 참기름 몇 방울 떨어뜨려 비벼 먹었는데 넘 맛있어 두 그릇 먹었어요.

Samuel Han 리코타샐러드 + 해산물토마토스파게티 + 고르곤졸라피자 최선(?)을 다했지만, 일부 포장^^ 단체 식사하러 오시는 분이 많네요!!

장원석 가끔가는곳인데 가성비좋고 맛좋음 하프로 고르곤졸라 피자.목살스테이크.까르보나.볶음밥 4개랑 음료시키면 딱배부르게 먹기좋음

J 계란백반 완전 좋아요 백반 기본은 참치김치찌개였고 계란밥 추가는 2천원이에요 두그릇먹고 과식함 단점 반찬은 맛있는거 반 맛없는거 반이랍니다 친절하진 않으세요 장점 주차는 한두대할수 있어요 맛있어요

도목환 손님 많은 백반집 임에도, 집밥먹는 느낌이네요. 반찬양도 적당하고 뚝불도 맛있습니다. 엄청 저렴한 가격인데.. 로또사느라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결제하기가 미안하더라구요. 저녁 먹으며 간단히 반주도 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부담없는 식당입니다.

Jayo Cha 고기와 김치에 진심인 식당입니다. 김치류 특히 맛있고 맛좋은 고기는 덤입니다. 와인 콜키지 무료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 외에 별도로 판매하는 김치류가 있는데 여유가 되시면 맛 보시길 권합니다. 오이소박이나 3년묵힌 대파김치 괜찮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또 업데이트 청국장 맛있어요. 꼭 드셔 보세요.

이현승 고기 퀄도 엄청나지만 이집의 메인은 역시 김치. 김치는 반드시 모듬3종짜리 시키고 고기를 싸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수있음. 요센 넷플릭스 영향이 많이 빠졌고 운영노하우도 많이 생기신것 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