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eongWoo Park: 착한 가격에 소고기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양도 충분하고 1인분에 몇 만원씩 하는 한우 못지 않게 육질도 좋네요.
다만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대중교통이나 도보로만 방문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종종 소고기 먹으러 갈 것 같습니다
5 /5 김여행: 고기맛도 괜찮고 된장찌개 리필 정말 최고였어요
부채살,갈비살,척아이롤,토시살,살치살,우삼겹
모듬소반마리 450+450
소한마리 600+600 1.2kg 적은양도 아닌데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주차장이 좀 차대기 힘든게 단점 입니다.
차3대정도 주차 가능한데 차를 뺐다 넣었다 해야 해요
차가져가지 않음 좋은것 같아요
5 /5 이준희: 정육식당이라고 정육점에 붙은 고기집이 확실히 신선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돼지고기인 삼겹살도 있지만, 소고기를 위주로 판매하는 곳이었고, 남은 고기는 포장도 해 주는 좋은 곳이었다. 맛도 근래 먹은 고깃집 중에서 완벽했다.
장시욱 가게가 조금 오래돼 보이는 그런 설렁탕 집입니다 . 오래돼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맛이 깊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먹어 본 설렁탕 특별한 맛이 느껴지는 그런 설렁탕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보통의 설렁탕 집과 크게 다를 것 없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다만 설렁탕이 국물 맛이 아닌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조금은 다른 무언가가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설렁탕과 함께 나오는 오징어젓갈 맛이 괜찮았고 김치와 깍두기는 너무 많이 익었다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만약에 깍두기 국물을 설렁탕에 넣어서 드신다면 그러면 적당한 맛이 될 것도 같습니다. 가격도 평범합니다. 맛도 평범합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두 대 정도 댈 수 있고 건너편 주차장을 이용해서 주차할 수도 있습니다. 맛이 나쁘지 않지만 특별히 권하고 싶은 맛도 아니었습니다.
Chanwook Lee *2021년 방문
밥이 토렴돼 나오는 뽀얀 국물의 설렁탕, 가격이 저렴한 만큼 고기 양은 많지 않고 두께도 얇다. 신기하게 깍두기 국물을 따로 내주는데 이건 소면을 말아먹으면 된다.
국물에 꼬릿한 향이 적어 대중적인 맛이고 비슷한 가격대 설렁탕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8천 원에 밥과 소면을 무한리필해 주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 매우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