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힐링식당
Kim Eunjung (dante2k)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한다. 시간이 걸리지만 튀김류는 바로 튀겨 나온 바삭한 식감이 중요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방은 오픈 키친으로 만든 과정이 잘 보인다. 기름을 많이 쓰는 주방인데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 같다.
튀김은 적절히 간장을 찍어 먹으면 맛있는 정도의 간이지만, 밥은 간이 되어있지만 조금 심심해서 소스를 추가로 요청했다. (이건 내 기준 계란을 추가해서 2개의 계란으로 밥을 비벼서 그렇기도 하다.)
미소국이 나오는데 간이 너무 심심하다.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줄을 서는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대기가 필요하다.
집 근처였다면 자주 방문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