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최고의 맛집18 곳 부산광역시,중구 Busan

Sunny Ten 오랜만에 중앙동 나갔다 들렀는데 여전히 맛있고 좋습니다 시그니처 치즈돈까스도 굿이고 생선까스 넘나 바삭하고 부드럽네요 그중에서도 최고는 식전에 나오는 크림스프인데 정말 오묘한 맛이나고 좋아요

도사아몬드 사장님이 운영하신지 15년의 업력을 가진 중앙동에서 엄청난 내공을 가진 돈까스 집입니다. 가격은 요즘시대에 접할수 없는 만원~~~ 우동작은 그릇에 스끼 느낌으로 주시고 식전 스프가 빵조각이 올라간 이건 거의 유럽스톼일의 스프입니다. 서울의 남산돈까스나 옛날돈까스집들 추억을 일으키기 위해서 들려보는데 양도 적당하고 고기도 두툼합니다. 한돈 포크밸리를 사용해서 잡내도 없음. 정말 기대가 되는건 생선까스임. 내일 달고기를 재료로 하는 생선까스를 꼭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에 여행온 여행자분들이라면 착한금액에 돈까스도 즐겨보시고 40계단도 구경하시면서 남포동,영화박물관,용두산공원,근현대사박믈관으로 코스를 잡아보시길 점심은 웨이팅이 좀 있으니 한가한 저녘시간에 가서 생선까스를 내 반드시 먹겠음. 자갈치에서 공수하는 달고기라 음~~~~

ho dong Shin 동파육과 마파두부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HUNJEON LEE 맛있는 동파육정식

tae hyun kim 40인생 중에 추천할만한 맛집같아요. 웬만한 생고기집만큼 부드럽고 씹을수록 맛이 좋아서 놀랬어요. 이가격대로 유지가능하다면 진짜 대박집... 사장님 번창하시고 덕천점도 하나 오픈해 주세요. 화이팅

한진훈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정말 가성비있게 맛있는곳.

HUNJEON LEE 5천원 동태정식

jj Jung 맛있는 동태탕 5천원

ReFlexivity 옆집인 아치베이커리에서 빵을 구매해서 여기 카페에서 취식 가능 카페의 아메리카노의 맛은 신맛없는 다크한 맛 평일 방문 기준으로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 소품 구경하는 재미까지 주차할 곳은 없으니 용두산 고영주차장에 하시고 도보 5분 거리 아숴운 점은 2층은 오래된 건물이라서 그런지 하수구 냄새가 좀 납니다.

jw suh 부산여행중에 국제시장구경길에 잠시 들른 카페.. 밖에서도 이뻐서 들어갔는데.. 안쪽에는 생활용품들도 진열판매하는 곳이었다.. 커피나 음료들은 쏘쏘.. 젊은여성손님들이 많은 카페였다..

HUNJEON LEE 지인 찬스 디너 A코스

봄봄 급으로 전화예약하고 방문.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였다. 소주잔도 직접 고를 수 있고 메뉴구성도 좋았고 식재료가 신선해서 좋았다. 마지막 메뉴인 고등어소면은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깔끔해서 또 생각날 것 같다. 가게는 아담했지만 예약손님으로 만석이었다. 다음에 재방문 의향있음.

Abel Lee 정갈하고 담백한 맛의 양배추 코로케가 인상적인 곳. 영화 카모메 식당을 연상하게 하는곳 다음에 와서 양배추롤을 한번 제대로 먹어봐야겠네요

hyun jo park 양배추롤과 토마토소스가 인상적이며 빵과 샐러드도 맛있는 일본식당 분위기의 음식점 중앙역 7번출구에서 올라가다 보면 구포밀면 오른쪽 골목 10미터정도에 위치해 있으며 간판이나 가게가 크지 않아 주의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음 가게내부는 좁아보였으나 안쪽으로 좌석이 있고 내부에 화장실도 있으며 12명정도 앉을수 있는 크기 토마토소스의 양배추롤은 약간 맵다고 표시되어 있으나 매운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정도의 맵기이며 샐러드는 향이 강한듯 했지만 다른음식들이 자극적이지 않아 깔끔함으로 밸런스를 잡아주는 느낌이었고 빵은 보기보다 부드러웠으며 토마토소스에 찍어 먹기 좋음 먹고나서도 속이 편안하며 소화도 잘되는 깔끔한 음식 맛 가격 분위기 청결등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으며 찾아가보기를 추천하는 식당

김현진 작은 식당입니다 매주 목요일에 휴무입니다 쟁반꼬막 볶음밥이 아주 맛있어요

더러운캔디 2019-12-03 자갈치 식당 그냥 평범한 점심 식사.

전명진 삼익 식당 아니구 오뚝이 돈까스집 함박 돈까스 적당하니 좋아요 식하하고 커피 마시면 1500원 이라고 하네요

Juhyeon Park 남포동 BIFF 거리 근처 한식당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정집 분위기가 나서 좋았어요. 일하시는 사장님 부부 사진이 걸려있고 고양이 사진도 있어서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또, 음식도 맛있었고 손만두 특히 비싸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값은 하는 것 같아요. 불백도 맛있고 재방문의사 아주 있습니다!~

Junho Song 11시에 가서 웨이팅없이 입장. 나올때보니 대기줄이 상당히 쌓였음. 맛있는 밀면임. 부산에서 먹었던 곳 중 가장 맛있었던듯

Jinhwan Kim 수저 상태를 보면 음식점 위생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이곳은 허름해 보일 수 있지만, 위생과 친절함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밀면은 제가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어요. 수육도 부드럽고 훌륭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또 올 겁니다! 다만 저녁 주문 마감 시간이 6시 30분이니 참고하세요.

김병학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다. 여태 살면서 카드를 닦아주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다. 음식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대만족이었다.

방인하 저희는 점심특선으로 특선회참치를 먹었는데 기본반찬 이 정말 많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특히 참치는 여러 부위가 조화롭게 나와서 부드럽고 신선했고, 수제 순두부는 따뜻하고 고소한 국물과 함께 나와서 속을 편안하게 해줬고, 서비스로 나온 참치 눈물주까지 줘서 속을 싸악 내려줬습니다.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고 굉장히 만족했는데 추가로 나온 알탕은 전문점보다도 건더기가 많아서 놀랐고. 알밥도 정말 맛있었어요. 프랜차이즈랑은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라 확실히 부산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것 같았고, 직원분들도 전부 친절해서 더욱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배가 엄청 불렀는데도 남기고 싶지 않을 만큼 모든 음식이 맛있었고, 가격 대비 퀄리티가 훌륭해서 참치가 생각날 때 부담 없이 가기 좋은 곳이라 완전 추천합니다!!!!!

Albert 깔끔한 참치식당이네요. 4만원짜리 사시미모듬을 먹었는데 둘이서 소주한잔 하기 좋은 양이네요. 별로 영양가 없는 통조림 재료 주느니, 신선한 채소를 주는 반찬도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는 참치회도 한번 먹으러 가야 겠습니다. 식당같지 않은 분위기와 음악도 마음에 들었네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더러운캔디 2019-09-17 마구로 테이블 참치 항아리 육회동 정식 멘보샤 아버지께서 유튜브에서 보시곤 궁금해서 가봤던 식당. 맛집은 절대 아니고 그냥 간단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곳.

HUNJEON LEE 알곤이탕

General Center 전날 과음후, 속풀이로 동태탕 찐 최고 인것 같습니다. 양푼이동태탕 막 처음 생길때 먹었었던 그맛? ㅎ 여튼, 속풀이는 무조건 요기서 하는걸로!

jaewon jeong 해장을 위해 찾아간 산청돼지국밥 중앙동 먹자골목에서 다시 뒷골목으로 들어가야 만날수 있는 곳이다. 외관에서 느껴지듯 엄청난 업력을 자랑하는 곳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노부부 반갑게 맞아준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잠시뒤 기본찬들과 돼지국밥이 나오는데 뚝배기 안에 가득찬 수육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곳은 맑은 육수가 특징인 부산식으로 밥은 따로 나오지만 토렴을 해서 나와서 그런지 딱 먹기 좋은 온도로 나온다. 먼저 국물 한입 하면 진하면서도 깔끔한 국물맛이 너무 좋다! 고기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잡내 하나 느끼지 못할정도로 잘 삶아져 나온다. 거기에 묵은지가 정말 맛있어서 계속해서 리필을 하게 만들어 사장님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한다. 아쉽게도 이곳은 7월달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장지욱 오랜만에 돼지국밥 맛집을 찾았는데 7월 말일에 영업중단을 하신다네요.

Bobae Kim 여기는 정말 제 최애 남포동 술집인데요 사장님 너무 너무 친절하시구여 광어고노와도 꼭드시고 명란오일파스타는 무조건 무조건 드세요 그리고 만약에 감바스를 드신다면 다드신후에 꼭 면을 추가해서 드세요 여기 오일 파스타 먹고나서 다른데서 못먹어요 ㅠㅠ 제가 여러명 데리고가면 다 성공했어요 ㅎㅎㄹㄹㄹ

박휘라 장사를 하는 곳이 아닌 음식을 하는 곳의 플레이스입니다…….. 나만 알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안타까운 오픈 보물 맛집.. 흑 스토리만 찍어놔서 영상뿐이라 사진을 못 남겼어요… (수정) 그래서 또 가서 찍어왔지..또 갈거지!!!!!! 친구와 친구의 친구가 단골이 되는 그런 곳 (수수정) 이번에 연어가 있어서 먹었는데 ㅠㅠ 맛없기도 힘든 연어지만 모처럼 진짜 너무 맛있는 연어를 먹었다. 그리고 가지튀김 굿굿 최고ㅠ 이제 도쿠리에 맛 들임 ㅠ (수수수정) 생일에 엄마모시고 갔는데 사장님이 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좋았다ㅠㅠ 몰라 사장님 적일많벌하세요 (수수수수정) 청첩장 받으러 두 번을 더 갔다. 사실은 수수수수수수정임ㅋㅋㅋㅋㅋ 늘 너무 잘 먹는 곳. 사장님이 좋은 곳. 잊을 수 없엉… 꾸준히 가줘야만..

더러운캔디 2020-12-15 명송 초밥 정작 초밥은 못 먹어본 ㅋ

Cho Changdae (Chris) 출장가서 숙소근처 저녁식사 하러간 초밥집, 가격대 있는편입니다. 맛은 so so 가성비 는 그닦, 서비스 및 시설분위기는 좋습니다.

김완호 * 밀면 (8,000원) * 비빔면 (8,000원) 부산 여행 가면 밀면, 국밥은 꼭 먹고 오는데 요번엔 정말 다른 밀면을 만났네요.. 제가 여기저기 먹어 보던 밀면과 특별한 차이가 있는 밀면인데 이런 맛을 어디서 본 적이 있었나 싶은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먹고 나면 중동석에 또 생각이 나네요.. 4월 ~ 10월까지만 방문이 가능하니 열었다면 무조건 가야겠죠? 면, 육수, 양념장 모든 게 다 특별합니다. 면의 굵기나 쫄깃함 한방의 맛이 느껴지며 깊은 육수 양념치킨맛 같으면서 조화로운 양념까지.. 처음엔 어? 이게 뭐지? 했는데 막상 다 먹고 다시 생각하니 맛있었습니다. 기호에 맞게 겨자, 식초 조합도 재미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 검색 : wankki 인스타 ID : @wankki__

성범용 근처에 밀면집이 많치만 쵝오인듯 육수가 엄청진하고 끝에 달큼함이 주차장이 없고 자리가 협소해서 웨이팅이 쬐끔있음

I5H9 C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칼진한 칼국수를 끓여 내어주는 착한 가격의 칼국수 맛집입니다. 한접시 가득 내어주는 깍두기의 아삭한 식감을 즐겨봅니다

제임스 이곳은 시장이 생길 때 쯤에 생긴 리얼 맛집 50년이 넘은 찐 할매의 손 맛이 살아있는 집. 점심에 따뜻한 칼국수가 생각나면 자주 들리는 가심비 맛집. 칼국수,김밥 강추! 오늘은 국물이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