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최고의 맛집18 곳 서울특별시,성북구 Seoul

Sylvia 서울 정릉시장에 위치한 나눔을 위한 식당입니다 메뉴는 김치찌게 한가지이고, 밥과 반찬, 물을 셀프서비스해야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끼를 해결할 수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당이예요 김치찌게(3,000₩) 하나에 2~3명이서 밥만 추가하여 먹을수도 있어요 단, 식사후 계산은 자유입니다 1인분 가격을 내도 되지만, 그이상도 얼마든지 기부할수 있습니다

E L 종가집 김치가 갑자기 먹고싶어져서 방문했습니다. 두명 기준 찌개2에 두부사리만 추가했는데 고기양이 많아서 놀랐어요. 2인이 찌개1개만 시키시는 테이블도 있었는데 남길거같으면 차라리 하나만 시키고 후원금 내는것도 괜찮은듯해요. 밑반찬 콩나물이 맛있어요.

Casa Blanca 모던한 분위기의 실내. 천정이 넓어 더욱 탁트인 개방감^^ 야외단체석

윤주석 음식, 서비스, 가게 분위기 모두 맘에 들었고 식사, 주류, 음료 다양해서 좋았어요

신웅환 순대국 국물이 기가맥힙니다

Zzz Zzz 친절하세용

김성식 돼지 왕갈비집 최고 ^^

park junyung 고기 김치 냉면 맛있어요 길음동 맛집

Ansgarius SongDam 맛있고 친절하고 좋아요

조선아 (Green) 자주 가는 동네 맛집! 반찬두 매번 바뀌고 밥도 맛있어욤 특히 사장님 아주 친절하십니다! 집밥 그리울 땐 무조건 요기 추천요!!

Lee Alice (Alice) 사장님 부부 친절하시고 정직하신것같아요!! 서경대 일대중에 제일 괜찮은 집!

배봉 추억의 맛집.. 또 가고싶습니다 ㅎ

kwonil kim 아주 맛있어요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서울에 잇는 몽골음식중에 제일 맛있어요 …

DASIT 돌곶이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몽골 음식 전문점. 한국 말로 안녕하세요 라는 뜻을 가진 몽고어 새응배노 라는 이름의 식당으로 중년의 몽고인 부부와 아리따운 딸 이렇게 셋이서 몽골 가정식 위주로 운영중에 있다. 주인장께 추천 받아 골라이쉬와 몽골식 소고기군만두 그리고 우유차를 주문... 골라이쉬는 몽골식 스튜 같은 느낌으로 고기와 야채를 오랜 시간동안 푹 끓여내어 삶은감자, 밥, 당근 샐러드와 같이 먹는 디쉬 요리...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드러운 식감이며 과한 양념을 하지 않아 순수한 원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요리였다. 군만두는 성인 손바닥 만한 크기로 난 같은 얇은 반죽 속에 소고기를 넣고 기름에 구운 납작만두 스타일의 음식... 우유차는 짭조름한 맛이 나는 백색의 핫음료로 우유의 맛을 그리 느낄 수가 없어 의아했지만 의외로 계속 마시게 되는 중독성 있는 음료였다.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찾아가 처음 접해본 몽골 음식이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낮설지는 않고 또 거부감이 없이 잘 즐길 수 있었다. 이곳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손쉽게 몽고 음식을 접할 수 있다는 사실과 맞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지 않은 몽고 현지 그대로의 음식이라는 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한 적절한 가격에 양도 매우 푸짐한 것도 장점... 일단 한번 가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좀더 다양한 메뉴를 맛보기 위해 다시 한번 찾아갈 예정이다.

정현희 냉동삼겹살 솥뚜껑구이라서 찾아 간건데 음~ 삼겹살이 넘 질겨 먹기 힘들었고 기본찬으로 파김치랑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김치는 맛있었어요.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불낙심판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고대근처 식당ᆢ삼겹살에 파김치는 완전 궁합 최고^^

daniel 개인적으로는 충무로에 있는 삼풍집과 함께 가장 손에 꼽는 담백하고 깔끔한 옛날식 감자탕 맛집인데요.. 차이라면 이 집이 가성비가 좀 더 좋고 김치들도 더 맛있습니다.. 도봉산 영수네감자국 처럼 날콩을 갈아 올리는게 비슷한데 이 집이 영수네감자탕보다 육수도 더 넉넉한데다..쑥갓이 아닌 미나리와 대파가 넉넉히 들어가 은근하게 푹 끓여 먹으면 역시나 이 집의 육수맛이 훨씬 더 낫습니다.. 노부부 두분이 우직하게 40년 가까이 한결같은 맛으로 운영하고 계신집이고 이런 담백하고 깔끔한 감자탕맛도 이제는 쉽게 맛볼수 없는 흔치않은 맛이 되어 버렸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 깔끔한 스타일의 옛날식 감자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집과 삼풍집 두곳을 그리고 특히나 김치들까지 맛있고 가성비까지 좋은 이 집을 완전 강추합니다..^^

Joung O Ryu 감자탕이 콩가는걸 넣어주셔서 특이하게 맛있습니다. 또한 특이하게 홍어탕(애탕 아님)과 홍어삼합도 있어서 가볍게 한잔후 탕을드셔도 좋습니다.맛좋습니다

Guna Ryu 주차가 어려운 걸 빼면 (평일에도 이정도면 주말엔 차를 생각하면 안될듯) 재미있는 분위기와 이국적인 창밖 풍경이 어우러진 즐거운 식당. 음식들도 크게 호불호없을 맛이고, 양이 막 적은 편도 아니라서 좋았다.

Nina 저희는 네 명이 가서 샐러드 2개, 삼합, 오므라이스, 오일파스타, 와인 등 여러가지를 시켰어요 오므라이스가 엄청 크리미했고 삼합도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좋았어요 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해서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계단이 좁고 좀 가팔라서 약간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겠어요

Shanice 여기의 김밥은 내 사랑이다. 천번넘어 먹어도 질리지 않아! 참치김밥, 치즈김밥, 제육김밥 다 맛있음!!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가성비도 좋아요!

김서울 챰치김밥이 단연 베스트셀러. 김밥이지만 뭔가 김밥 같지 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5시 이후로 줄이 길어지구 포장손님도 많음 테이블간격이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좁아서 패딩입었다가는 옆테이블 숟가락 쳐서 떨어뜨리는 일 다반사일듯 지나갈때마다 옆테이블한테 사과하면서 다녀야 할 각 순대도 맛있고 라볶이는 김밥이랑 순대 먹을때 찍어먹을게 필요하면 시키기 좋을듯~!~!~!~

김애자 집밥같이 참맛있습니다

절망뒤의 굶주린 열정 백반!

바그지 돼지고기 먹으러 가려면 어디 가지? 할때마다 생각나는 동네 찐 맛집이에요. 몇 년째 방문하고 있는데, 서비스로 주시는 계란찜 넘 맛있고요. 반찬구성도 조금씩 변화주며 메뉴개발하세요. 목살, 삼겹살 다 맛있고 꼬들살도 별미예요

최희진 돼지고기맛집 김통이네요. 둘이서 중간모둠 (삼겹살+목살+꼬들살:목덜미살+쪽파)에 김치찌개 주문했는데 기본 반찬이 백김치, 깻잎짱아찌, 무생채에 김치전, 잡채까지! 거기에 계란찜과 된찌 서비스 더해지니 둘이서 진짜 배빵빵 먹었습니다. 쪽파가 킥이네요. 또띠아도 새로운 느낌인데 잘 익혀서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과자처럼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순식간에 잘 구워주셔서 편히 먹을 수 있었어요. 에어컨은 약한 것 같다고 하는데 저희는 입구 쪽에 앉아 있었고 선풍기와 서큘레이터가 양쪽에서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더위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함께 간 친구는 꼬들살이 1위, 목살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 쫄깃했다고 하네요. 3종류의 고기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소금이 기본 양념으로 제공되는 것이 좋고 김치전이 맛있습니다. 그리고 김치찌개를 주문하면 옆에서 끓여먹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입니다!

Wonmo Kang 정릉 주택가에 있어도 되나 싶은, 좋은 음식점.

이현석 정릉 최고의 식당...독일에서 먹은 소세지보다 맛있어요...!!

j kim 다른 지점은 안가봤지만 이 지점은 정말 맛있어요! 직원들 친절하고 알아서 떨어진 재료들 리필해줍니다. 고기 맛은 보장. 첨엔 비계가 두꺼워 보였으나, 고기를 구우면 입안에서 알맞는 식감으로 변함. 요즘 젤많이 사는 고기집. 된장찌개도 맛있고 고기랑 같이 먹는 밑반찬도 모두 맛있어요!!

Jongyoon Won 어린이들 용으로 따로 고기 작게 잘라주는 디테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린이용 숟가락이랑 포크 주는 것도 좋았고요. 소스가 부족한 것 보고서 알아서 더 주시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기분 좋게 먹고 왔습니다.

성하정 미리 전화 안 드리고 가서 1시간 약간 덜되게 기다렸습니다 연탄불 사용하구요 기본찬은 파절임, 양파샐러드무침, 쌈채소, 마늘 쌈장에 된장찌개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목살은 비계 부위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나머지 부위는 퍽퍽하고 특별하진 않았어요 진짜는 오겹살부터인데.. 목살에는 같이 안 나오는 돌판에 김치, 두부, 새송이랑 팽이버섯에 파절임 썰어 구워주세요ㅎㅎ버섯도 원하는만큼 리필해주셨고 꼬들꼬들하고 잡내없는데다 양까지 많아 행복했습니다. 먹어야한다는 의무감에 볶음밥도 시켰는데 안 시켰으면 땅 치고 후회했을것 같아요. 1개 2천원인데 확실한건 1인분 양은 아니었고 참기름향 고소하고 꿀맛이었습니다. 여자친구랑 고기집가면 4인분은 꼭 먹는데 여긴 기본 1인분 양이 워낙 많아서 포기했어요ㅎㅎㅎ1시간 웨이팅정도는 고민할 필요없는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러브화니 오겹살은 돌판에 목살과 갈비는 숯불에~~ 오겹살 껍질이 딱딱할수있으니 애들은 부드러운 갈비가 딱이고 어른은 탱탱쫄깃한식감의 오겹살이 딱입니다~ 자리가없거나 고기가 떨어지는일이 자주있어요. 이른시간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후회나 아쉬움이 들지않는 고깃집입니다.

이런친구 너무 친절하시구 음식이 신선&깔끔하고 맛있어요 기본으로나오는 것중에 치즈 별로 안좋아하는데 꿀?!이랑 같이 나온게 너무 맛있었고, 샐러드도 신선해서 안주랑 먹기 좋았어요 5시부터 재료소진시까지 영업하시는지라 일찍가는게 좋아요

Joo reality 일본에서 먹던 거보다 더 멋나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너무너무 잘먹고 갑니다 함박&오무라이스&감자사라다 먹었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소박하면서도 이뻐요 일식 식당 밥맛나는 분위기? 라고해도 괜찮아요. 다음에 꼭 또 오고싶은 일본풍 분위기 입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있고, 친절하고 100점짜리 맛집입니다. 사장님 나중에 절대 방송출연 하면 안됩니다~~ㅋㅋㅋ

MrBimmerx5 한국에서 먹은 피자중 최고네요^^

허무진 휴일의 점심에 이곳에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브런치를 먹었던 장소입니다. 부부가 운영하시는 듯한 상호에는 열정이 느껴집니다.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부담스럽지않게 먹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종류의 폭도 다양해서 고를 수 있으며 맛도 있어서 좋은 식사을 했습니다. 나가면서 사장님께 감사히 잘먹었다는 인사을 건내 드렸습니다. 성인 남성 둘이서 파스타 두 개와 피자 한 판 시켰는데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특히 피자는 생치즈의 맛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소세지 이탈리안 파스타는 생각보다는 맵지 않았습니다. 좋은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