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최고의 맛집18 곳 서울특별시,강남구 Seoul

SDLKFJ 주절주절 주의) 강남역 술집 중 단연코 분위기 1등... 어쩌다보니 친구 청첩장 모임을 여기서 하게 됐는데 다른 강남역 술집들처럼 북적거리거나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요 서빙 오실 때마다 뭐 더 필요한 거 없는지 먼저 물어봐주시고...! 메뉴들도 하나같이 다 맛도리... 2차로 간 게 아쉬웠을 정도였어요. 강남에서 이런 분위기 좋은 술집 찾기가 어려워서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메리트인데 음식 맛부터 서비스 인테리어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어요!!! 참고로 화장실도 쏘쏘쏘 클린... 앞으로 강남에서 중요한 모임 있을 때 항상 여기 찾을 것 같아요.

Libby Yu 강남에 이런 정갈한 분위기에 모이기 좋은 술집이 흔치 않다. 음식도 꽤 괜찮은 편이고, 술 종류도 다양하다. 김부각육회, 떡볶이가 특히 맛있었고, 전반적인 요리가 다 술집치고는 준수하다. 양은 좀 적어서 8명이 한젓가락식 하면 한그릇 뚝딱. 아 곳은 6명이 넘어가면 룸도 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다인원 예약시 굉장히 편리하게 느껴졌다. 단, 룸 예약시 40만원 이상은 써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건 주의해야 한다.

김현 이곳은 나에게 외국인친구가있다면 꼭 한번 데려가고싶은 곳 서비스부터 맛까지 아주 대단히 마음에들었다 직원분의 설명이 우선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너무정확하게 잘들렸고 말해주시는 속도도 적당했으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서 식사내내 불편함없이 한식의 새로운즐거움을 찾을수있게해주었다 룸도 하나있는데 그날은 어느회사해외바이어들과점심인지 한국,외국인직장인들이 식사중이었다 그들도 매우만족스럽게 식사하고 감 분위기도차분하고 우선 바테이블의자가 넓다 그래서 좀더 편안한느낌이있다 좋은사람들과 음...나보다 나이가 좀더있으시거나 한식을좋아하시는분이있다면 꼭 여기에서 다시 식사를할것같다 재방문의사 : 분명다시갈것이다

김상우 특별한 날에 분위기 내기 좋은 곳입니다. 맛은 훌륭했고 음식에 대해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십니다. 쉽게 볼 수 없는 한식 요리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young gi kim 점심백반 8000원 매일 변경되는 반찬 가정식밴반처럼 깔끔한게 맛있습니다. 점심 메뉴 걱정없이 굿

강남북 매일식사 합니다.

boram lee 남편과 5주년으로 온 곳입니다 연애시절 왔었는데 이번에는 결혼하고 왔었네요, 식사는 맛있습니다 레스토랑이 작아서 프라이빗한 느낌도 있지만, 그렇게 또 프라이빗 하지는 않아요 서로 거리가 가까워 대화하기 좋은 곳 오랜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파인다이닝입니다

플루티스트 김진민JINMIN KIM FLUTE 총평: 가성비 좋은 파인다이닝 분위기(조명, 음악 등)와 서비스는 상급이지만 정작 음식맛은 약간은 아쉬웠던 곳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법을 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로 소스의 시큼한 맛이나 묵직한 맛이 압도적으로 강한 경우가 많았음.. 습도를 잡으려고 가습기를 틀어뒀지만 음식의 간이 세서 그런지 갈증이 많이 났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아주 세심한 서비스 +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구성 + 맛난 디저트로 개인적으로 4.2~4.3점 정도가 적정 점수라 생각됨 파인다이닝 입문자라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괜찮은 코스요리를 접할 수 있기에 한번쯤 방문 추천함!

Melissa K Lee 예약 안하고 방문하면 못 먹을 수도 있는 맛집입니다. 한우++불고기 등심 직접 구워주세요. 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한우모음국밥과 차돌감자국수가 매진되서 한우특육회비빔밥과 한우듬뿍고기칼국수로 먹었는데 모두 다 맛있었어요.

승연쓰 아빠랑 함께 방문했는데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불고기도 맛있고 식사 메뉴로 먹기 좋은 육회비빔밥과 감자국수까지 맛이 깔끔하고 정갈해서 점심으로 먹기에 딱 좋아요

Chiho Lee 깔끔하고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요 청담이라 가격대가 좀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다른곳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임 다양하게 많이 먹었네요 와인한병이랑 재방문 의사 있어요~!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지인들과 한 잔 하기에도 딱입니다.

Yoon Sang 음식은 퀄리티도 좋고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청담동의 거품이 있다해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안주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병단위의 주류를 주문해야만 합니다. 술을 즐기지않는 분이라면 방문하기 애매합니다. 그래서 다먹고나면 가격대가 꽤 있습니다

Bumsang Kim 에서 한우 특수부위 모둠과 등심... 와인 한병은 콜키지프리... 메뉴와 가격은 사진 참조~

leauren jang 첫인상이 좋아서 그 뒤로도 다녔는데 사람가려서 고기의 품질을 다르게 주는듯함. 맛없는날은 그전에도 먹어봐서 아는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수있나 싶을정도임. 한두번도 아니고. 고깃집은 사실 모두에게 좋은부위를 줄수없다고는 들었지만 내가 몇번걸리니 기분진짜 안좋음.

태완 그 유명하다는 정돈에 방문하였다. 돈까스의 진짜는 정돈이라고 막 그러길래 그정돈가 하는 생각을 하며 도착한 정돈은 깔끔한 분위기에 내가 좋아하는 미분당 쌀국수 옆집이었다. 그렇게 자주 간 미분당 바로 옆에 정돈이 있었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다. 매장은 반지하 매장이었고 대기가 있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지만 대기는 커녕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돈까스 집인가 싶을정도로 카레의 향기가 확 났고 먹고 싶을만큼 냄새가 좋았다. 편한자리에 앉으시라고 하셔서 구석에 있는 2인석에 앉아 메뉴를 보니 가격이 싼 그냥 로스와 특로스에서 마음이 흔들렸지만 특로스를 선택했다. 자리를 쓱 보니 따로 소스나 소금은 비치해두지 않았고 소금과 와사비에 관련한 내용이 있는 설명서? 같은 것이 있었다. 20분이나 걸린다고 써있어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기다렸다. 막상 20분까지는 안걸리고 한 13분정도 걸린듯하다. 특로스는 살짝 핑크빛으로 튀겨졌고 다른 접시에도 많은 것들이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건 가쓰오부시 범벅인 뭔지 모르겠는게 있었다. 살짝 들춰보니 피클같은 것이 있었다. 먹어보니 가쓰오부씨의 향과 아삭함 덕분에 돈까스와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아래는 느끼함을 잡아줄 고추장아찌 같은 것이 있었고 밥과 돈지루 와사비, 레몬소금, 화이트 트러플소금, 돈까스 소스가 있었다. 돈지루를 맛을 보고 깜짝 놀랐다. 보기에는 분명 건더기도 많고 색도 좋아보였지만 먹자마자 표고버섯의 향이 확 들어오는게 생각하던 고기의 맛은 전혀없고 표고버섯이 모든 향을 다 가져가는듯한 맛이었다. 돈지루에서 살짝 실망했지만 돈까스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돈까스를 맛보았다. 돈까스의 가장자리 부분을 아무것도 안찍고 맛보니 어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와 엄청 맛있다가 아니라 그냥 돈까스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의아했지만 가장자리를 먹어서 그런가 싶어 가운데를 먹어보았다 이번에는 레몬소금과 와사비를 같이 올려먹으니 맛있다 느낌이 났다. 굉장히 부드러웠고 튀김옷도 바삭했다. 하지만 그게 다였던 것 같다. 맛의 감동은 두덩어리를 먹을때 가운데나 그 근처를 먹을때였고 나머지는 그냥 그저 돈까스였다. 또 먹다보니 점점 느끼해져서 샐러드가 당겼다. 충분히 맛있는 돈까스 였지만 돈까스하면 정돈이다 느낌은 아닌것 같았다. 특히 2만1000원이나 주고 먹을 만한 맛은 아니었다. 안심은 좀 달랐을 수도 있지만 확실한건 특로스는 아니었던 것 같다. 먹으면서 안심이랑 로스 섞여있는거 먹을걸 이라는 후회라 밀려왔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 취향차이일뿐이고 나는 딱 입에 넣었을때 육향뿜뿜인 돈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랬던것 같다. 나한테 돈까스가 두께도 너무 얇았던것 같다. 확실한건 그냥 길가다가 정돈이 보이면 오 정돈이다 대기 없네 먹어야지 느낌이지 아 정돈 가야겠다 이느낌은 아니었다. 그냥 길가다가 먹을 만한 돈까스 맛이었던 것 같다. 돈까스하면 정돈이라고 해서 방문했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이였을까 만족할만한 느낌은 아니었다. 재방문은 딱히 하지 않을 것 같다.

쥬박 4명이 방문해서 등심/안심/새우/치킨카츠 골고루시켜먹었는데 다 맛있었지만 의외로 치킨카츠가 제일맛있었어요

Sangmin Lee 해산물(조개, 생선 등), 빠에야가 유명한 레스토랑. 빠에야,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 및 다양한 스몰 플레이트 요리가 있습니다. 그 중 갈치 파스타와 빠에야가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조개와 생선 등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대부분 맛이 좋습니다. 조개찜은 와인과 함께 안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HJ Sung 시그니쳐 메뉴 갈치 파스타, 빠에야, 육회 탕탕이가 일품인 식당입니다. 주차는 발렛(요금 지불)을 이용하면 편리하구요. 오픈 주방이 나름 운치 있습니다.

kaku hayashi 특별하진 않지만 아침에 간편히 먹기엔 좋겠다.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편 아쉬움은 특별히 신선하고 집밥같은 느낌의 ㅛㅡ프는 아니고 빵도 간단하게 홈쿠킹제품이면 좋았을텐데 대량생산한 빵을 간단히 구워주거나 도려주는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건강한 음식이라기보단 잘 가공된 가공식품 브랜딩한 음식맛이 강해서 아쉬긴하다.

Yong 유럽식 스프를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조금 혼잡하긴 한데 스프를 즐기고 싶으면 여기 외엔 없어요! 추천메뉴는 전제적으로 양이 적기 때문에 스프+샌드위치 세트입니다!

최은성 역삼역 인근 회식장소로 1등인 호보식당! 룸과 주차장소가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맛도 맛있지만 사장님의 손님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는 게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이었습니다. 화장실 1회용가글, 치실, 재치있는 이벤트까지. 배도 부르고 사장님의 따스한 마음 덕분에 행복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권도희 아니 마늘갈비가 이렇게 맛있는지 처음 알았잖아요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데 마늘의 풍미는 살아있는게.. 이래서 다들 마늘갈비, 마늘갈비 했던거였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직접 이븐하게 구워주시기 때문에 Only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서 편했어요 ♡

woobin lee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찾아보니 유명한 분들도 많이 다녀가신 맛집이더라구요! 그냥 유명한게 아니라 이유가 있는 맛집이었어요~ 청담동 갈 일이 생기면 이곳에서 약속 잡을 것 같아요!!

까마리 검색하다가 가까워서 가게되었는데 유명한사람들이 엄청 많이 다녀간곳이어서 놀랐습니다. 한우 퀄리티가 좋고 맛있습니다. 청담쪽에서 저녁약속 잡게 되면 다시 가게될거 같습니다.

JJANGA K 담백하고 들기름 맛과 향을 잘 느낄 수 있는 생들기름면, 고기맛이 나는 산채비비밥 같은 고기 나물면, 사르르 녹을 정도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김치 만두, 잡내가 전혀 없고 촉촉 & 야들야들한 오겹살 수육인 제육. - 만두 및 제육은 반접시 or 한접시 가능 - 셀프로 마실 수 있는 육수는 음식과 잘 어울림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 단, 양이 다소 적게 느껴질 수 있음.

jang ramul ♤ 생들기름면 (13,000₩) ♤ 고기나물면 (15,000₩) ♤ 만두 반접시 (4,500₩) .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신 김도윤 쉐프님의 미쉐린 1★ 파인다이닝 윤서울에서 면요리만 따로 빼서 판매하는 매장. 예약 불가하며 오로지 워크인이다. 평일 점심 기준으로는 웨이팅이 없어서 흑백요리사 출연진 식당 중에서는 접근성이 가장 좋을 듯. 면은 저가수기술로 자가제면한 면으로, 매우 부드럽고 점성이 높은 편. 그래서 들기름면으로 먹었을 때 들기름이 쫙 면 내부까지 달라붙으면서 면의 장점이 극대화된다. 반면 고기나물면은 그런 장점이 반감되어서 비교적 평범한 맛이었음. 만두는 피가 얇고 고기가 많이 들어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지금처럼 웨이팅이 없다면 가볼 만 하다! . #면서울 #윤서울 #김도윤쉐프 #흑백요리사

JUNGHWA KiM 양이 정말 작아요 비빔국수 김치찌게는 정말 양 적고 장소에 대한 고물가~~ 직원이 친절하게 구워줘요 맛은 괜찮아요

권정연 웨이팅 좀 있구요! 진짜진짜 맛있어요~~ 익은 고기 사진은 순삭 당해서 없슴니다~! 좋아요~!

Minkee Choi 점심 먹었는데 투스타라 기대해서 그런가 좀 실망이었습니다 주방은 고성이 오가고 음식도 건해삼을 불려서 요리한 해삼이 삼계탕소스를 가미해서 호불호 많이 갈리 듯하고 메인인 양고기가 수비드해서 양갈비 특유의 맛이 많이 약해져서 아쉬웠고 안심처럼 부드러워지긴했지만 소스가 제 취향이 아니여서 별로였습니다 채끝은 괜찮으니 추가금내고 채끝등심이 나아보입니다 디저트는 한식치곤 괜찮았습니다 다만 알콜프리 음료가 샴페인 스타일은 없고 그냥 음료수 같더라고요.

김한규 (MTBs) 미쉐린 PSAS4 타이어 구입 후 제네시스 x 미쉐린의 식사권 당첨으로 방문하게 된 권숙수 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느껴져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고 서비스와 분위기도 차분하여 더욱 음식에 집중할 수 있었네요 ^^

SUJEONG PARK 몇년을 기다렸나몰라요. 누군가 캔슬자리 생기면 가면 좋으련만 직딩 상황이 안돼서 드디어 수년 기다리다 처음갔어요. 말해뭐해감동이죠. 와인페어링도 음식도 분위기도 그저 감동요.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 또갈게요!!!

Hyunseung Park ‘25년에 대한민국 유일의 미슐랭 3스타 맛집 처음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원스탑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음식을 느낄 수 있다. 여러가지 한식을 변주한 파인다이닝 음식으로 구성되며, 이게 왜 3스타지? 하는 특별히 피크 치는 음식없이 13-14개 코스 전체가 4.5-5.0 정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대단한 장점이라고 봄

Yoon Cheol Chang 외국인 손님을 모시고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특히나 갈치퍼포먼스가 너무 좋았어요.

arau여행하는 사나 인생 회를 만난 곳이에요. 회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 꼭 생와사비랑 먹어보세요. 제주도에서 항공으로 해삼물이 공수되는 곳이라고 해서 와봤는데요. 정말 찐입니다. 코스요리 모두 완벽했고요. 개별 룸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Bella Jang 매장 분위기 너무 좋고 통창 자리 있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가 조용해서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 너무 좋았고 다음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가고 싶어요! 데이트 하기 너무 좋은 장소‘

차은해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식당이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가 아늑한 느낌이라서 깊이있는 대화가 가능 하더라구요. 음식도 런치메뉴는 가격 구성도 좋아서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